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Q. 은이나 동은 재태크로 쓰이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유사 이래 금이 왜 현재까지 산업용 뿐 아니라 귀금속에 안전자산의 최고 위치에 있게 되었는지 이해를 하게 되면 은과 동이 금의 지위를 누리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금은 상온에서 부식이 안되고 쉽게 가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색깔도 유려해서 유사 이래 귀금속 대접을 받았습니다. 또한, 어떤 환경에서도 오랜 시간 금속적 가치와 부식이 되지 않아 훌륭한 가치 저장 수단이 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브레턴 우즈 체제 하에서 미국 달러와 금이 태환될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경제가 불안하거나 불확실성이 크고 전쟁 또는 분쟁 하에서 금은 많은 이들이 안전자산으로 축적하고 있고 글로벌 주요 중앙 은행들도 앞다퉈 금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은과 동이 왜 금처럼 대접을 받지 못하는지 이유는 명백합니다. 금의 여러 특성과 장점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선수수익이 줄어들면 당기순이익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선수수익과 미수수익에 대한 회계처리를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선수수익발생 시 - 현금(자산) / 선수수익(부채)서비스 제공 시 - 선수수익(부채) / 매출2) 미수수익발생 시 - 미수수익(자산) / 매출대금 회수 시 - 현금(자산) / 미수수익(자산)위의 회계처리를 보면 각 항목의 발생 시에는 미수수익만 순이익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해당 매출이 순이익을 발생 시키는 매출이면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치고 선수수익은 발생 시 자산, 부채 거래라 순이익이 속한 손익계산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미리 받은 대금에 대한 서비스 또는 재화의 판매가 이뤄지면 그때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Q.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유동자산/유동부채로 구하며 당좌비율(quick ratio)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 등 당장에 현금화가 어려운 유동자산을 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구합니다. 당좌비율이 보다 보수적인 유동성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국장이 이제 조금 좋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윤석렬 대통령의 탄핵은 정치적 이슈이고 어느 정도 시장에서 예상을 하고 있어서 주식 시장 등 금융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입니다. 그것 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로 인한 글로벌 교역 위축과 주요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당분간 주식 시장이 힘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영끌부동산은 몇프로대출을 칭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영끌은 '영혼을 다하여 대출을 끌어 모아' 투자를 한다는 속칭입니다. 개인별로 최대 한도의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니 주어진 한도 100%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