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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민창성 전문가
Hansae
Q.  여러분들은 리스크 있는 투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진리에 가깝습니다. 리스크가 낮은데 수익률이 높은 투자 건은 강력하게 의심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리스크가 클 수록 손실의 위험이 크니 어느 정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은 있어야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경우 100 중에 20~30은 늘 현금 보유를 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도 좋은나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이 하락으로 방향을 틀면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모두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별 투자 성향, 지식 및 투자금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투자 원칙은 개인에 상황에 맞게 정한 후 절대로 바꾸지 말고 꾸준히 투자를 할 경우 분명 남과 다른 수익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Q.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의 실질적인 주인은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1907년 미국 내에서 발생한 심각한 금융 위기 때 JP 모건 주도로 미국의 금융 위기를 극복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제로서 중앙은행이 없는 구조였는데 대공항 이후 미국의 금융 시스템 재건에 민간 은행이 크게 기여하는 모습이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결국 연방정부는 지금의 연방준비제도라는 중앙은행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각 주의 중앙은행의 일종의 지점을 만들어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각 주 은행들은 중앙정부의 개입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고 설립 초기에는 중앙은행이 역할이 매우 미미했습니다. 이는 연방정부 설립 시 민간은행들이 지분 참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이에 대한 타결책으로 화폐발행 수익의 약6%를 연준의 지분을 가진 JP모건, 내셔널시티, 내셔널, 하노버, 체이스 그리고 케미컬은행 등에 배분하면서 해결했습니다. 현재의 중앙은행인 연준은 강력한 독립성 하에 운영되고 있고 지분을 가진 민간은행들은 전혀 의사결정에 개입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로스 차일드 가문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영향력 측면으로 봐야지 실제로 의사결정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영향력 측면에서는 미국 뿐 아니라 금로벌 금융은 로스 차일드 가문으로 대표 되는 유대인들이 꽉 잡고 있습니다.
Q.  경제 불황에 있어서 물가가 어떻게 변동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경제가 불황이라는 의미는 시중에 유동성이 부족하고 경제 활동이 약하여 경제 전반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 부족으로 개인의 소득과 기업의 투자가 줄고 경제 성장이 미미하거나 역성장을 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수요 감소는 물가 상승을 제한하고 심할 때는 재화와 서비스 가격이 하락하는 물가하락 또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물가 하락은 쉽지 않고 고물가 가운데 경기 침체를 겪는 사례가 주요 국가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제 참여 주체들이 고통스럽지만 경기 회복은 디플레이션 하에서도 보다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Q.  부채와 금융 위기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부채는 개인과 기업이 금융권을 통해서 운영이나 투자 자금을 빌린 금전을 의미합니다. 부채의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경우 파산 상태에 이르는데 이게 개인과 기업 및 국가 차원으로 번질 수 있고 건설업 등이 부진하여 연쇄 파산이 발생할 경우 파산 기업들에 대출을 한 금융기관들마저 위기에 빠지면서 규모가 큰 금융위기로도 번질 수 있습니다. 과거 1998년 한국의 IMF 금융위기는 국가차원의 위기로 외채를 갚을만한 달러가 부족했고 상환 요구가 들어오면서 국가 파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비수도권 지역에 젊은 사람들보다 중년과 노인들이 왜 많아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서울 등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1/3이 몰려 있고 경제, 교육, 사회 중심지라 젊은층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수십년 째 지방 분권화와 분산을 시도하지만 주거 니즈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에 대한 니즈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젊은층들이 몰려 들고 중장년 및 노년층은 은퇴 했거나 앞두고 있어서 주거지 이전에 부담이 크고 의식주 비용이 비교적 낮은 지방 거주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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