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기참새 4마리를 보았어요 어케돕죠?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일단....어.....님이 벌레잡을수 있다면 벌렐 잡아서주세요....처음에는 죽여서주구요..다음엔 좀다리나.날개를 떼서주고..다음에는걸어다닐수만있게 날개만떼서주면 참세에게 그것도 교육이랍니다... 그리고 그거 참새가 알아서먹게해주세요..나는 법은 않가르쳐벼도되요,,,물은 아주새끼라면 젓가락으로주구요...좀크다생가하면 아주좁은 뭐 음료수 뚜껑같은 곳에주세요... 새는 털에물묻으면 스트레스로죽어요...물은알아서먹게해주세요..화분 받침대있죠??그곳에서키우세요,,자칫 방에서키우다 밟혀죽을수됴....참새는 배변 못가려요..그러니까 아무대나싸게해주교...톱밥 아주부드러운것깔아주면 따듯해서 잠도잘자요....하지만 잘키워서 날려보낼수있는정도는10퍼센드도않되요..거의실수로죽거든요..아!!쌀을잘먹으면 쌀도줘도되요...잘키우세요^^
Q. 지구 중력을 벗어나려면 어느정도의 힘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 계속 속력을 낼수 있다면 거북이 가는 속력으로도 지구에서 벗어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흔히 말하는 탈출속도는 지구에서 도망갈때 속력을 말하는데 한번만 그 속력을 내면 나머지는 지구가 아무리 잡아 당겨도(공기의 저항은 무시하고 말하는 겁니다) 결국 도망에 성공한다는 말입니다.즉, 탈출속도는 포탄에 적용하면 딱 이해하기 쉽습니다, 로켓은 계속 출력을 내니 사람들이 헷갈리죠. 거대한 포를 이용해서, 포탄이 발사될때 11.2킬로를 넘어서면 그 포탄은 지구의 중력을 이기고 멀리멀리 도망갈수 있습니다.로켓이야 뭐 계속 분사하면서 알아서 갈수 있죠.
Q. 태양이 생기게 된 과정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수소는 1.675×10-24g 의 질량을 가진 양성자와이 질량의 1870배 정도 가벼운 전자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질량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단지, 0.000000000000000000000001677 g 수소의 질량은 다른 별에 가도 변화가 없습니다만, 무게는 변하죠.무게와 질량의 차이는 말미에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태양의 반지름은 지구의 109배 이며,태양의 평균밀도는 1.4 g/cm^3 입니다. 지구의 평균밀도는 5 g/cm^3 입니다. 지구의 반지름을 r이라고 두고, 지구가 완벽한 구라고 가정하면,"4/3파이r^3 * 5" "4/3파이(109r)^3 * 1.4" 이 식에서 알 수 있듯이 나머진 약분 되니까, "109^3*1.4 / 5" 를 하면,지구에 비해 태양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 수 있겠죠?이렇게 얻은 태양의 질량은 지구보다 대략 36만배 무겁습니다.그러나, 지구와 태양이 완벽한 구형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33만배 질량이 더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태양의 구성물질은 수소(H)와 헬륨가스(He) 그외 나트륨(Na),마그네슘(Mg),철(Fe)등원소 약 80여종이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중에 수소와 헬륨이 90% 가까이 존재하며, 나머지 원소들은 미미한 양이 존재 할 뿐입니다.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 알고 계신가요?질량은 중력에 의해 변하지 않는 절대값 같은 것이고(단, 지구 중력으로 구한것이긴 합니다만),무게는 행성의 자전, 공전, 중력등 모든 변수를 적용했을때의 질량은무게라고 정의 합니다.따라서, 태양이 아닌 다른 행성에 수소가 있다면, 질량은 같은 값을 가지지만,무게가 달라지게 됩니다.태양보다 비중이 높고, 인력이 더 강한 항성에 수소가 끌려 간다면,그 항성에서의 수소 무게는 더 무거워지고,더 무거워진 수소는 중심부에서 더 뜨거운온도로,더 많은 양의 수소가 핵융합이 일어나며,더 많은 양의 에너지가 발산되다 보니까, 항성의 빛이 대체로 파장이 짧아지기 때문에뜨거운 별일수록 푸른색에 가까운 색으로 보이게 된답니다.색에 따라 별의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분광법이라고 합니다.
Q. 원전에서 배출되는 오염수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1. 첫번째로 우리나라 진영 갈등이 심해집니다. 이전 정부는 탈원전을 추진했고 이번 정부는 친원전이라고 표방했습니다. 또한 이전 정부는 반일을 고조시켰고, 이번 정부는 친일을 추진중이죠. 진영 갈등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두고 많이 심해지게 됩니다.두번째로 비과학적인 선동이 난무합니다. 이미 비과학적인 선동이 언론을 오르내리고 있으니까요.2.첫번째 해결책은 2017년 문재인 정부가 했었던 숙의 민주주의의 일환이었던 원전 건설 재개 공론화와 같이 탈원전 관련해서 공론화해서 TV 토론 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이죠.두번째는 교육입니다.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니 선동당하는 것이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된 선동가들이 구체적인 수치 제공하는 것을 본 적이 없을겁니다. 비과학적이니까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을 때, 일본의 70% 지역에서 사람이 살 수 없다고 떠들었죠. 진짜 그런가요? 후쿠시마 원전 20km 반경에만 제한구역이 설정되었습니다.3.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법 중 현실적인 방법은 2가지입니다. 배출기준에 맞추어 방류하든지 저장탱크를 증설해서 60년 이상 저장하든지요. 어떤 사람은 호수를 지어서 거기에 저장하자고 하고, 어떤 사람은 벽돌을 만들때 쓰자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갑각류를 넣어서 기르자고 하고... 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두가지인데, 둘 다 과학적으로 의미있습니다. 즉 어떤 방법이든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일본 국민들의 반발을 의식한다면 배출보다는 저장을 택하는 것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