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Q. 반려견이 낯선 물건이나 사람이 오면 냄새를 맡는데, 그냥 두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냄새를 맡는 과정은 사람에게는 악수나 인사와 같은 것입니다.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하거나 인사를 하는 것이지요. 말리지 마시고 냄새를 통해 강아지가 상대를 파악할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고양이가 자다깨서 냄새만 맡고 피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항상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날따라 그냥 손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났을 수 있고 잠결이라 핥지 않고 피할 수 있습니다.
Q. 강아지도 우울증이 오나요?? 무기력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기 때문이죠. 강아지의 우울증은 인간의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고양이 기르는집 모기향 말고 어떤 걸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기향은 대부분 고양이에게 위험하고, 천연으로 된 모기 기피제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제조 과정이 귀찮습니다. 전기 모기 퇴치기 추천드립니다.
Q. 강아지가 강아지를 물고 난후 광견병올 확률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고 난후 광견병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이후 광견병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견병 발생률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이후 광견병 발생 사례가 없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강아지나 야생동물에게 물린 경우에는 광견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은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미실시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