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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반려견이 사람 먹는 음식을 못 먹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낑낑거리는 것을 무시하면 됩니다. 한달 정도 무시하다 보면 낑낑거리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세요. 밥 먹을떄까지 잘 기다린 보상으로요. 강아지는 차차 주인의 식사 시간을 오히려 기다리게 되고 후에 받을 보상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내심을 갖게 됩니다.
Q.  강아지 치석 제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끼어있는 치석은 집에서는 제거가 힘듭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주셔야합니다. 칫솔질은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지 이미 쌓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양치를 아무리 잘 시켜놔도 스케일링은 1~2년에 한번씩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더운 날씨 집에 혼자 있게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자체가 혼자 있으면 안되는 동물이긴 합니다만, 하루 이틀 정도는 어쩔수 없다면 괜찮습니다. 집에 창문을 다 열어 두어 환기 시켜놓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찝찝하면 펫시터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  강아지가 하품을 너무 자주 하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건강상 문제라기 보다는 날이 더워지니 활동량이 줄어들고 나른해지면서 하는 하품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Q.  암컷 견주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논문] 암컷 개의 중성화 시기와 유방암 발생률과의 관계: 이 논문은 암컷 개 1,000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시기와 유방암 발생률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입니다. 첫 번째 발정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한 개는 안 한 개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0.5%로 매우 낮았고, 첫 발정 후 수술을 한 개는 안한개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8%로 낮았고, 두 번째 발정기 후에 중성화 수술을 한 개는 안 한 개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26%로 비슷했습니다.일부 반려인들은 중성화 수술을 동물복지와 건강의 측면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일부 반려인들은 중성화 수술을 개의 자연스러움을 인위적으로 해친다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중성화 수술은 반려인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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