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Q. 고양이가 설사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고양이들은 가끔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요. 평소 먹던 것이 아닌 불규칙적으로 이것저것 먹이다보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 습식에 대해 적응을 하게 되면 설사 횟수가 줄어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먹이시면 됩니다. 습식을 먹이게 되면 묽은 변이 나올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만일 기력도 없고 구토증상이 같이 보인다면 그떄 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됩니다.
Q. 저희집 강아지가 마운팅이 너무심해요ㅠ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선 중성화를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또 평소 활동량을 산책이나 놀이로 잘 채워주신다면 마운팅 횟수도 줄 수 있구요마운팅 할시 무시하시거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Q. 강아지 이빨이 많이 썩고 흔들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8살이면 앞으로 치아가 많이필요할텐데요~ 지금부터라도 양치에 조금 더 신경써주셔야하고 흔들리는 치아는 발치를 해야합니다 농양이나 염증으로 인해 아파할 수 있기 때문에 발치나 통증 치료도 병행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취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시고 스케일링 받으세요^^
Q. 포메라니안 키우시는 분들이라는지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은 작은 몸집에 비해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타 견종이나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에게 위협적이라고 느끼면, 무서움을 감추기 위해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Q. 강아지는 주인을 알아볼 때 어떤 방법으로 알아보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어서, 주인의 냄새나 소리를 잘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시각은 강아지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적록색맹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시각이 사람보다 떨어집니다. 따라서 주인의 모습이 바뀌더라도 강아지는 시각보다는 후각과 청각을 더 많이 사용해서 주인을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