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피스텔건물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결혼 건수의 감소와 노인 인구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이 대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로는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해지자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오피스텔 주택 임대 사업자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오피스텔은 주로 상업적 특성이 강한 건물로, 임대 목적으로 설계되어 많은 유닛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됩니다.오피스텔은 임대 비율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1~2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거주 비중이 80%를 넘습니다.
Q. 이런 상황에서 집주인은 세입자의 집을 고쳐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이런 상황에서는 세입자가 고의로 파손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수리 의무를 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민법에 따르면, 임차인(세입자)은 임차한 물건을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사용해야 하며, 고의나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는 임차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만약 세입자가 고의로 벽을 파손하고 배관을 터트린 후 이를 임시로 수리한 것이라면, 이는 명백히 세입자의 책임입니다. 집주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수리 의무를 지지 않으며, 오히려 세입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입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이 명백하다면, 집주인은 이를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세입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Q.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 2차시험 난이도는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두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한 편입니다. 부동산학개론은 경제, 경영 등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자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목이고, 민법은 법률 용어와 개념이 많아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 공법, 부동산 공시법령, 부동산 세법 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부동산 공법은 범위가 넓고 암기할 내용이 많아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과목입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시험도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학습 능력과 준비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2차 시험을 준비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고, 각 과목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공부한다면 2차 시험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 동탄롯데캐슬처럼 부적격취소될 경우에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동탄롯데캐슬처럼 부적격 취소가 될 경우, 분양가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부적격 취소가 되면 분양가는 돌려받을 수 있지만,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일부 비용이 공제될 수 있습니다. 만약 분양가를 돌려받는다면,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상황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부적격 취소를 의도적으로 받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주택 유지 조건이 있는 경우, 이를 위반하면 부적격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피가 심하게 나오는 상황에서도 무주택 유지 조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