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식은 버티면 돌아 오는 경우도 많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모든 주식과 코인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평단가격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주식이 경우 기업의 실적이나 산업 전망에 따라 추후 가격이 회보될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해당 회사의 펀더맨탈과 사업적 비전은 변화가 없는데, 외부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할 경우간이 지나면 주가가 회복되는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해당 회사의 경쟁력을 잃었다던지, 하고 있는 사업이 하향사업일 경우 시간이 흘러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코인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훨씬 큰데요. 코인의 펀더멘탈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커뮤니티의 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해당 코인의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면, 코인 가격 하락을 물론이고 거래소 상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시총이 큰 코인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단순히 외부환경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한 것인지, 아니면 본질적인 문제 때문에 하락한 것인지를 판단하셔서 버티거나 아니면 손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지인분이 주식투자 보다는 ETF에 투자를 하신다고 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ETF(Exchange-Traded Fund)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트를 의미합니다.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군의 가격 변동을 따라가도록 설꼐된 금융 상품으로, 여러 자산(주식, 채권, 원자재)을 묶어 하나의 펀드로 만든 뒤 이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쉽게 말해 ETF는 여러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ETF는 여러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ETF를 매수하면 자연스럽게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자산에만 투자할 때보다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ETF는 운영비용이 비교적 낮습니다. 이는 증권사가 운영하는 펀드보다 낮은 수치입니다.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ETF로 주식처럼 증권 계좌를 통해 거래하므로,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셔야 합니다.그리고 ETF도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고자 하는 ETF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ETF의 종류는 기술주 중심, 원자재, 고배당, 채권 등등 다양합니다.ETF도 개별 종목과 같이 티커(종목코드)가 존재하므로 증권거래소 앱이나 웹페이지에서 티커 혹은 ETF명으로 검색 가능하며, 주식처럼 매수/매도를 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Q. 주식매매창에 외상3.3배는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외상 3.3배라는 표시는 주식 매수 시 사용 가능한 신용거래 한도를 의미합니다.이는 주식 매수 시 자본금(나의 시드)의 최대 3.3배까지 외상(신용)으로 빌려서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나타냅니다.즉, 가지고 있는 자본의 3.3배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예를 들어 내 계좌에 100만원이 있다면 최대 3.3배인 330만원까지 빌려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다만, 신용거래로 매수할 경우 이 또한 대출이므로, 이자 부담이 존재하며 주가 하락시 원금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아직 주식 초보시라면 신용매수는 신중히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