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옳바르게 살아야 한다'라고 배우죠.

그런데 그 옳음의 기준을 가만히 살펴보면

유교, 기독교, 회교, 힌두교, 불교마다 모조리 달라요.

어떤 기준에서는 이것이 옳은 것이지만 다른 기준으로 보면 매우 불경한 짓이거든요.

이렇게 기준이 철학이나 종교, 문화에 따라서 다른 경우,

과연 우리 머리 속을 점유하고 있는 옳음의 기준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그러면 옳은 것은 옳은 것인가?

하는 물음이 생깁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대형 세퍼트 한 마리가 목줄이 풀린 채 거리를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는, 산책 중 주인에게서 달아났거나 아니면 묶여있던 집에서 줄이 풀려서 집밖으로 벗어난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유기견 보호소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너무 커서 잡기는 고사하고 물릴 것 같아서 엄두를 못내었어요.

혹시 유리에 잔기스 없애는 법 알고 계신분 없나요?

저희 집에 제가 아끼는 유리로된 조각품이 있는데,

글쎄 어떤 이유에서인지 중간에 잔기스가 생겼어요.

주변에서 잔기스를 없애는 방법으로

피칼, 철솜, 윈텍스, 스크랩, 치약 등

써보라는 것은 다 사다가 써봤는데 ㅠㅠ

효과가 없어요.

혹시 더 좋은 방법 알고 계신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크랙이나 큰 기스가 아니고,

아주 미세한 사포로 살짝 문지른 것 같은 지름 1cm 정도 크기의 둥근 모양의 잔기스입니다.

노안이긴 하지만,

멀리있는 것은 잘 보여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시력이 양쪽 다 2.0이 나옵니다.

문제는,

독서를 할 때, 노안 안경(돋보기 안경)을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이렇게 독서를 하다가 진짜 시력을 망칠까 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위해 노안 안경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토마도소스를 냉장보관하니까 사용할 때 입구주변에 물이 자꾸 고여서

더 쉽게 부패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바깥에 놔둘 때는 이런 일이 없었구요.

그리고 마트에서 소스는 냉장이 아니라 실온에 그냥 방치하면 팔잖아요..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소스류의 정확한 보관방법이요.

집에 도배를 하고나면 2년이 못되어 노랗게 변색이 됩니다.

집안에 곰팡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습도나 온도도 관리하고 있는데,

왜 노랗게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탕을 물고 시간이 좀 지나면 희안하게

입 안 쪽에 사탕이 들러붙습니다.

왜그런 걸까요?

사탕은 설탕으로 되어 있는데,

왜 입안쪽에 들러붙나요?

혹시 사탕에 있는 설탕이 녹아서 접착제가트나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웃기는 사실이 있는데요.

제가 나이가 좀 많아서 노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돋보기를 끼지 않으면 책을 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시력을 검사하면 2.0이 나옵니다.

즉,

노안에 의한 근거리시력은 나쁘지만

기본적인 시력을 아주 좋은 편이라는 것이죠.

궁금한 것은

가족이 VR게임기를 산다고 하던데,

눈이 좋지만 노안인 저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지구가 동쪽으로 도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태양계 행성들의 도는 방향도 궁금하구요.

제 생각에는 지구가 최초에 생계날 때 부터 인것같은데 그 이유를 알고싶네요.

그러니까

자전방향이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입니다.

여성이 CEO로 있는 기업의 혜택이 그동안 상당했던 것으로 압니다.

만약 윤석렬정권에 의해 여가부가 폐지되고 여성사업가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끊기면

여성이 CEO로 있는 회사의 주가는 떨어질 것이 뻔해보입니다.

여성CEO 회사의 주식을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