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로자로써 이번에 종합소득세가 나왔는데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일건설기계에서 22년 1월부터 12월까지 하기의 금액이 발생했으며
대신중기에서 22년 8월부터 12월까지 하기의 근로소득이 발생을 했는데
주로 일하는 곳은 대신중기입니다. 이 상황에서 작년에 년말정산을 신청을 할때 이전직장(제일건설기계)의 자료를 받아서 연말정산하는게 맞으나 업체쪽에서 그렇게 안해도 상관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그쪽은 그쪽대로 전 대신중기만 진행을 했는데, 며칠전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지방세까지 275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 세금자체가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서 현재 상황에서 이 비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세무사를 찾아가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몇십만원같으면 그냥 내고 말텐데 금액이 너무 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