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주기는 어쩔땐 하루 이틀 걸리고, 어쩔땐 3일을 넘어갑니다. 15일차에는 변냄새가 약간 고소한 냄새가 났고, 방구냄새도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변 냄새도 많이 나고, 방구냄새도 지독합니다.
분유는 계속 같은거 먹이는데 이런 변화가 이해가 안되네요. 계속해서 소화기관이 자라서 그러는건가요?
문제없는건가요?
35일 차까지는 트림을 잘했는데 갑자기 트림을 안해요..30분 이상 등을 쓸어줘도 안하네요.
굿이 시켜줄 필요는 없다고 하던데 안시키고 눕히면 게워내고 아무래도 이상하네요ㅎㅎ
잘 재워서 애기침대에 눕히자마자 깨서 웁니다...
드물게 어쩔때는 안깨고 잘 잡니다.
이거 해결책이 있을까요?
와이프도 저도 너무 힘드네요...
태어난건 3.6키로고 한달만에 거의 2키로 쪘어요.
일일 권장 분유섭취량으로 1L를 넘지 말라고하는데
3시간 주기로 120ml씩주고 중간에 배고파하면 시간을 당겨서 주다보니 24시간 기준 1000ml넘게 먹이는 날이 많습니다.
또 어떤 정보지에서는 먹고싶을때마다 신경쓰지말고 분유먹여도 된다고 하는데...
일일 적정 분유량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금 120ml씩 먹이는것도 애가 부족하게 느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유수유가 원활하지 못해 알아보니 돼지족 우려낸 물이 도움이 된다해서 일단 먹고는 있는데...
기름많은 음식은 유선을 막는다하여 걱정도 됩니다.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또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미역국은 효과가 미미합니다..탈락..
산후조리원에서는 등을 아래서 위로 쓰다듬어 주라하고, 양가 부모님들은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어 주라고 하는데... 유투브 보면 그냥 제자리에서 토닥거리면서 트림시키고... 정답이 있나요?
아랫집 아줌마가 아무리 조심해도 작은 생환 소음까지민원을 넣고, 불만을 제기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경비아저씨도 그 아줌마 너무 유별라다고 신경쓰지말라고하는데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제가 직접가서 들어보자고하면 외출을 핑계로 못오게하고...
분쟁위원회에 신청하면 처리하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소요되며, 어떻게 소음정도를 측정해서 어떻게 하라고 행정명령을 해주나요?
담배는 못 끊겠고.. 남한데 피해는 주기 싫어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자주하는데, 오늘 사용설명서를 보니 하루 2회만 쓰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자주쓰면 안되는건가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분유랑 모유랑 먹이는데
한 3일 먹이니까 입냄새가 느껴지는데...
마른손수건 물에 적혀서 딱아주면된다고 하는데...
다른 전문가?!는 그냥 하지말하고하더라구요.
어떻게해주는게 좋을까요?
신생아 접종 받으면서 진료를 함께 봤는데...
제목과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설수대가 짧으면 모유 먹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렇게만 얘기해주고, 설수대를 길게 해주는 시술을 부모가 선택한다면서
하라는 권유도 하지말라는 부정도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네이버 검색하니 모유먹기힘든거와 추후 발음이 언울할수있으니 해주는것을 추천하고...
어떻게 해주는게 현명할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