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오남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이 원하는 바램이나 소망하는 바가 잠재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본인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아니면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의 속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귀기울이면서 들어주고
답을 제시해 보세요
상담에서는 문제를 들여다보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객관화시켜서 자신과 떨어트려서 바라보는거예요
'외롬이'이라는 이름 또는 '짜증이 '아니면 '투덜이'등으로
이름지어서 내가 아닌 제 삼자로 만드는 거예요
숲을 보기 위해 숲밖으로 나오는 거죠
우리가 당면한 일들은 실은 지나가는 과정가운데 하나죠
인생 전체를 본다면 아주 작은 부분일수도 있는것이죠
엄청 크게 보이는 일들도 작게 볼수도 있고
작은 일들도 엄청 중요할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패턴을 조금만 바꿔도 삶이 달라 보일수도 있고요
예를들면
바쁘게 사는 사람에게 하루를 쉰다는 것은 허용이 잘 안되지만
하루를 아무것도 안해보는 것
하루중 움직임이 적은 사람은 열심히 뛰어다니는 일을 만들어 보는것 등등
화초를 하나도 안키우는 사람은 화초를 하나들인다거나
화초키우기에 몰두했던 사람이 화초를 과감하게 정리를 한다거나 하는 등
마음의 패턴 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