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발에 찍거나 눌린적이 없는데

발톱 정리하려고 보니까 정상적인 발톱상태가 아니고 붉고 약간 어두운? 발톱 자르다보니 안에서 피가 고여있었는지 피가 나오고 살점? 이랑 발톱이랑 떨어지더라고요 하나는 지금 발톱이 다 빠져서 없는 상태고 양쪽 두개씩는 가운데 떠있고 주위에는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 때야될까요? 그리고 왜 이럴까요? 병원에 가야될까요? 무슨 암은 아니겠죠?

저는 42세 아이초3.중1 둘 있는 주부였는데요 남편이 직장 구하면 얼마못가서 며치년도 안되서 3~7개월 될까말까 일하다 그만두고 일하다 그만두고 대리를 하는데 돈벌이가 시원찮아서 제가 일구하다 9/14일부터 지인소개로 건설현장에서 일하게되서 뼈빠지게 쭉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생활비 하려고 돈번거 주라고하니까 남편은 9월달은 아예 돈없다고 하고 10월달은 6만원 줬고요 이번달은 얼마줄지 모르겠네요 전 9월달 180만원 10월달 300만원 벌어 생활비 내느라 돈한푼 남은것도 없네요 그런데 돈없다면서 중국집 배달시켜먹고 캔커피.담배(보헴 시가 카리브 담배 피고) 생활해요 가장이 가장다워야되는데 돈벌이도 안되 밤일도 못해 언제까지 같이 살아야될까요 애들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나혼자살면 어떻게든 살텐데 남편의 비젼이 없어보이고 앞으로 같이 살 자신도 없어요 생화립 나갈것들 돈이 안되면 보험대출.카드대출해서 생활비 보태내고 주위 돈 빌러서 그렇게 생활해와서 빚도 많아요 시댁 어머님께 의논하면 자기새끼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포응만 하고 뭐 기도하면 나아지겠지. 지켜보자. 앞으론 잘하겠지 지도 생각 있겠지 이런말만 하시고 시댁이라 도움도 안되네요 주위 지인들은 요즘시대 옛날처럼 그렇게 못산다고 어떻게 사냐고 바보냐고 다들 이혼하라고 요구해요 이혼 저도 이혼하고 싶은데 합의이혼도 안해주고 이전에 할뻔했는데 애들 시댁에선 안받아준다고 입싹 닦더라구요 평소엔 맨날 애들한테 전화하셔서 잘지내냐고 걱정은 많이 하시면서 어떻게 애들하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쉽게 이혼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여러가지 약있는데 약들도 우유처럼 유통기한 지나도 쓸수있나요? 아니면 다 버려야되나요?새것들이 많아서요 버리기도 아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