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았어요~2년차 부부입니다~

시댁이랑 집이 그리 멀지않는곳에 살고있는데 시어머님은 저에게

매일 매일 전화를 하십니다~안부차 매일 전화하세요~저는 근무중이라서 전화를 못받은 날도

많이 있어요~그럼 시어머님은 삐지세요~매일 매일 전화하시는 시어머님 어떻게해야

매일 전화가 안올까요? 이런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친한친구 첫째아이 돌잔치때 제가 참석을 했었는데요~

둘째가 생기고 이제 다음달에 돌이라서 돌잔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 오라고하는데 다른친구들도 그렇고 둘째돌잔치까지 가는건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구요~저도 같은생각이구요~ 둘째 돌잔치때도 보통 다들 참석을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요즘같은시기에 부담이 되기도하구요~

결혼한지 10년이 되었는데요~10년동안 제가 돈관리를 해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제가 돈관리를 너무 못한다며 본인이 다 관리하겠다고 제 월급도

본인한테 보내라고합니다~용돈만 받아쓰라고 하는데 그냥 남편에게 돈관리 맡겨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돈관리안하면 저는 마음은 편할것같긴한데 불안하기도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와 연락 안하고 산지

3년정도 되었어요~그러다가 몇일전에 저에게 카톡이 왔는데 급한일이 있어서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민좀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친구와 돈거래는 한번도 안했는데 돈을 빌려 줘도 될지 고민입니다

사정이 너무 급한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0년넘게 알고 지낸친구가있는데 10년동안

저한테 돈빌려달라는말한마디 없던친구에요.

그런데 요즘 살기힘들어서그런지 저에게 돈을빌려달라고해서 몇백을 빌려줬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갚지도않고 깜깜무소식입니다.전화도 안받아요.

믿고 빌려줬는데 어떻게 받을수있을까요.?

계속 귀찮게 톡이라도 보내야하는걸까요?

아님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작년에 학교에서

네임펜으로 장난치다가 오리털로된 패딩

팔부분에 낙서를 해버렸는데 네임펜자국을

깨끗이 세탁할수있는방법이 궁굼해요.

네임펜자국이 너무 커서 보기에도 좋지않더라구요

이제 추석연휴가 끝났는데요.추석에 전이랑 잡채랑

등등 음식을 많이 해놔서 너무 많이 남아있어요.

추석때 만들어 놓은 음식들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보관할수 있을지 방법이 궁굼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차 신혼부부에요.

그런데 친정에 신랑이랑 자주가는편이에요.

저희집이랑 가까운곳에 살기때문에 일주일에

2-3번정도 가는데 친정부모님들이 빚이야기를

언제 할지 모르니까 좀 불안하기도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친정에 빚있다는사실을 신랑에게 미리이야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저희 아이들옷이나 남편옷이 흰색면티셔츠들이 많이있는데

제가 보관을 잘못해서그런지 흰색 면티셔츠들이 색깔이 누렇게 변해버려서

입지도 못하고있어요~ 이거 원래대로 복구할수있는 방법 있나요?

누렇게 변한 색 어떻게 세탁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저희 딸아이가 학교에서 만들기를 했는지 미술학원에서 뭘 했는지

손바닥에 잉크들이 많이 묻어서 왔어요~

잉크가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지는데 이거 어떻게 지울수 있나요?

지울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