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텐트'가 필요하겠죠.
노지냐 아니냐 텐트 피칭 장소, 계절에 따라 준비물이 다르긴 할텐데,
초캠은 ㅎ 보통 캠당이 있는 유료 캠핑장부터 시적하지요. 데크보다는 보통 파쇄석 캠장이 많으므로 바닥에 '방수포'를 깔고 그 위에 텐트를 치면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1차적으로 막아줍니다.
그러면 우선 집은 마련이 된거겠죠 ㅎ 캠크닉이 아니신 이상 1박 이상을 하신다면 잠자리가 필요하구요. 보통 '침낭'을 구비합니다. 푹신한 잠자리를 원하시면 거기에 에어매트까지 있으면 좋으나...저희는 초캠이죠. 두께가 조금 있는 '발포매트'를 깔고 자도 간단히 캠핑을 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한여름 한겨울이 아닌 봄, 가을에도 '전기장판'은 쏠쏠합니다.
집과 잠자리까지 마련했습니다. 이제 식사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네요. 직접 해드실 생각이시면...'버너', 인원수에 맞는 '코펠'(그릇 등, 커트러리), 간단한 조리도구(칼, 가위 등..)들이 필요하겠네요. 식재료를 보관할 '아이스박스'도' 있는게 좋을 것 같고요.
위 식주..(의는..빼고요)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캠핑의자' 밤을 밝혀 줄 '렌턴'..등 조금 더 편의상 확대해서 준비물은 진짜 끝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전기제품을 사용하시려면 '릴선' '멀티탭'은 필수겠네요.
타프, 주방테이블, 워터저그, 불멍을 위한 화롯대, 렌턴이나 식기건조망을 위한 거치대, 각종 도구를 거는 행어, 수납을 수월히 하는 쉘프 등 캠핑을 차츰 하시면서 살림을 늘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겁고 안전한 캠생활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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