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개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회사의 대표가 사업체를 하나 더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두 곳의 일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두 곳에서 재직???하는 것으로 하고 : 이부분은 아직 명확하지 않네요)
급여를 반분해서 두 곳에서 준다고 하는데,
제가 제대로 계산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도 연봉실수령액표를 참고하여 계산을 하면 두 곳에서 1/2씩 받는 것이
한 곳에서 총액으로 받는 것보다 실소득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다음의 2가지 사항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 국민연금은 수령할 나이지만, 5년 뒤에 수령하는 것으로 미루어 놓은 상태입니다.
1) 두 곳에서 1/2씩 급여를 받는 것이 한 곳에서 총액으로 받는 것보다 실소득에서 유리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연봉 6000만원일 경우를 예로 들어 아래의 월 수령액 계산이 대략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두 곳에서 받으면: 수령액 = (실수령액 + 국민연금 개인부담금) x 2 + 고용보험금
월 수령액 = (2,229,800 + 112,500) x 2 + 20,000 = 4,704,600
- 한 곳에서 받으면 : 수령액 = (실 수령액 + 국민연금 개인부담금)
월 수령액=(4,165,650 + 225,000 = 4,391,650
2) 고용보험은 한 곳에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건강보험과 산재보험만 두 업체에서 각각 하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국민건강보험증에는 두 직장의 이름이 적히는 것인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