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아이가 있는데 새벽까지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잦은 결선과 지각으로 1학년 때는 유급 직전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담임 선생님이 압수를 했는데 PC 게임으로 새벽까지 하는데 제한을 하거나 못하게 하면 엄청난 저항을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3개월령 아메리칸숏헤어 남자아이를 입양해서 6개월 즈음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가끔씩 심하게 손가락을 깨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상처가 날 정도는 아닌데 이른바 애정의 표시일까요? 아니면 건들지 말라는 메세지일까요?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아니나 손길을 거부하지도 않습니다.

최근들어 늦은 밤과 새벽에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며 돌아다닙니다. 걸음걸이도 좀 이상해 지고요. 1주일 정도 그러다가 한동안 나아졌다가 다시 울고 그런 패턴인데 발정기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것이라는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을까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먹던 사료만 주로 먹고 우유가 들어간 간식 이외의 습식 간식이나 츄르 등을 전혀 먹지 않는데 편식에 따른 문제가 있을까요?

중성화 수술 이후 3주째인데 아이가 잘 먹지를 않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식성이 변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최근에 첫니 하나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렉돌 암컷을 또 다시 분양을 받아서 두 마리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합사가 고민입니다.

우선 다른 방에 어린 렉돌을 두고 밥 먹을 때 가끔 분리막을 두고 아메리칸 숏헤어와 가끔 보게 하는데 괜찮겠다 싶어서 둘이 붙여 놓으니 아메숏이 렉돌에게 하악질을 하고 냥펀치를 마구 날려서 다시 분리했습니다.

고양이 성격 등에 따라 다르겠으나 합사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약6개월 채 안된 아메리칸 숏헤어 남자 아이인데 중성화 수술 가능할까요? 아직 어린 아이라...걱정됩니다. 자주 가는 동물병원장님은 가능하다고는 하셨어요.

이틀 동안 집을 비우는데 집에 두고 온 고양이가 벌써 걱정이 됩니다. 이틀 동안 혼자 두어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마실물과 사료는 충분히 두고 왔습니다..

지난 주 3개월된 아메리칸 숏헤어 수컷 고양이를 분양 받았습니다. 첫날 이후 매우 활발하고 잘 먹고 베변도 원활합니대. 잠도 잘 잡니다. 아침에 일어 나면 처음 만나는 집사에게 골골 거리기도 하는데 이제껏 한 번도 '야옹'하고 울지를 않네요. 잘 안우는 고양이도 있다던데 이렇개 울지 않아도 문제 없겠지요?

고양이를 분양 받을 예정입니다. 고등학생과 중하교 자녀가 있는데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다만, 집을 비우는 시간이 꽤나 있어서 혼자서도 잘 지내는 고양이 품종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