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없이 지낸지 1년차 입니다
결론은 지낼만 하다는 겁니다
티비가 있을땐 티비 앞을 향해서 앉았다면
지금은 가족들을 바라보며 앉습니다 자연스레 대화가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잡음? 이 없이 조용한 환경에서 대화로만 채우려니 좀 어색했지만 지금은 그게 장점이 되었네요
티비없으면 책보고 대화를 많이 하고 이런건 개인 마다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티비 없는 그 고요함이 오히려 넘 좋더라구요
집에 들어가서 혹은 일어나서 리모콘 부터 찾는 제 모습은 없어졌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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