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신 예약 순서가 되서 9월3일 예약 신청을 했고,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잔여백신 알람으로 예약 날자 이전에 접종을 하게 되면 예약 취소를 별도로 해야 하나요?

잔여백신 접종 병원에서는자동 취소된다고 하는데, 티비에서는 취소신청을 별도로 해야 한다고 해서요.

탈모가 진행 중인데, 탈모약을 먹어야 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탈모약을 먹게 되면 부작용 중 하나가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남자로서 치명적인 것들인데 이 외에도 어떤 부작용들이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괜찮다고도 하는데 먹어야 할지, 이대로 머리가 빠지는걸 지켜만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구정 연휴 끝난 이후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하고, 일반인들까지 맞는 시기를 감안한다면 올 가을쯤이면 전 국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완료가 될듯 합니다.

단체 면역이 형성되고, 변이 바이러스 대비해서 매년 독감백신처럼 맞아야 한다는 애기도 나오던데, 하여튼 백신을 맞게 되면 마스크 안쓰던 예전 생활이 가능할까요?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고, 3월달부터는 중학생이 되는 남아 아버지입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아빠로서 아들을 보는 시각으로는 아들이 마마보이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고요. 참고로 애엄마 성격이 굉장히 강한편입니다. 모든걸 본인 통제하에 둬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저 뿐 아니라 아들까지도 자기 통제하에 둬야 하는.

하루에도 엄마랑 통화하는 횟수가 서로 하는걸(엄마가 애한테, 애가 엄마한테)보면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십수통 이상 통화하면서, 사소한것까지 애기를 하면서 엄마 의견을 물어보고, 엄마는 사소한것까지 간섭에 통제를 하는듯 해 보여서요.

한번은 애가 학원이 끝나고, 제가 데리러 간적이 있는데, 애가 배고프다면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자고 해서 저녁도 먹었는데 배고프다고 하는걸 봐서 한창 먹을때라 생각하고 먹고 가자고 했는데, 그걸 또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먹고 가도 되냐고 묻더군요. 아빠랑 먹고 가는데도 엄마한테 묻는 아들이나 그걸 또 안된다고 하는 엄마나..엄마가 먹지 말란다고 그냥 가지고 하는 아들이나..걱정이 앞섭니다. 이런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너무 애기 안해도 문제겠지만, 모든걸 애기하고 엄마 결정에 따른다면 친구들 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자기 결정력이 없는걸까요? 마마보이가 된걸까요? 아님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너무 걱정이 되서 질문 드립니다.

전문가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설을 맞이해서 아버지댁에 왔는데, 갑자기 허리통증이 생겨 움직이질 못하겠네요.

물론 허리디스크는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아픈적은 거의 없었는데..ㅜ.ㅜ

집이라면 물리치료기, 따스한 찜질펙으로 치료하면 될터인데, 아버지댁에는 어떤것도 없네요.

응급처치 개념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가 먹을수록 늘어나는건 건강보조식품이네요. 약이라고 해야하나요?

먹고있는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혹시 이중에서 같이 먹음 안되는게 있을까요?

쏘팔메토, 우루사, 밀크시슬, 루테인, 크릴오일, 비타민D, 프로폴리스. 총7가지를 먹고 있네요. 혹시 이중에서 같이 먹음 안되는게 있을까요? 상관없을까요?

많이 먹는게 좀 챙피하단 느낌도 들어 어디에 묻지도 못하고 답변 부탁드려요.

이번 겨울부터 그래야 한다고 할까요? 작년까지만해도 이런적이 없는데, 유독 오른손 2번째 손톱 끝부분에 통증이 생기면서 날이 조금만 차다 하면 안에 있건 밖에 있건 손끝이 얼음장처럼 시리다고 해야할까요? 만지면 통증도 느껴지는데..어딜 다친것도 아니고 왜 이럴까요? 또 병원을 가야한다면 무슨과를 가야 하나요?

코로나백신접종 애기가 구체화 되고 있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건가요?

그에 대한 애기는 전혀 없네요.

일전에 아들이 입원을 해서 본의 아니게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최소 하루 정도는 자가격리를 하라고 하던데..백신 접종 이후에는 어느 정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