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답글이 쓰니님께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겨 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된 신혼부부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그 사람과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직은 아이가 없지만 정말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고 나의 아이에게 내가 받은 사랑을 더 크게 주고 싶은 마음이 매일 매일 커져 갑니다
아마 쓰니님 부모님도 쓰니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셨고 쓰니님에게 이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많은 눈물과 많은 땀을 흘렸을 겁니다
그러니 쓰니님의 삶은 절대 당연하게 존재하고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하루가 아닌겁니다
쓰니님에게 주어진 오늘을 본인이 원하고 본인이 노력해서 성과를 얻는 하루하루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 가시며 살아 가셨음 합니다.
답답하고 지친 삶이라는 생각이 들면 평소와 다르게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마셔보거나 평소 하지 않는 행동을 해보시면서 본인의 감정을 풀어가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 얼굴도 모르는 제가 쓰니님을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기억해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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