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치료 방법 및 진료과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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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65세 |
65세 어머니가 엉덩이 주변에 대상포진 후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신경통이 생겼습니다.
집 주변 가정의학과에서 프레가발린 처방 받아 통증은 조절하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마취통증이 더 전문일 것 같아 내원했더니 꼬리뼈 쪽에 신경차단 주사를 놨습니다.
3회 더 주사해야한다해서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과잉치료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서
재활의학과 지인 교수에게 물어보니 신경차단치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서 더 헷갈립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해서 마취통증의학, 신경과, 신경외과 어느쪽이 올바른 선택인지..
그리고 보통 신경통에 대해서는 주사치료가 좋은 선택인지,, 버틸수만 있다면 약으로 버티는게 좋은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