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연락 잘 안되는 패턴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현재 상황
전에 위 제목으로 해당 글을 올렸던 사람 입니다....
최근 들어 쐐기?를 박는 여친의 해당 행위? 에 대해 조언들 구합니다.
최근 본지도? 좀 되어 커피나 술 한잔이나 하자고 제가 애기를 했는데.....흐지부지 되어...결국 못 만났습니다.
참고로 사귄지? 알게된지? 약 2달 입니다...
근데 그날 새벽에 여친이 술먹고 전화가 와서 머하냐고 물어보는 저의는 멀까요?
그래서 제가 나랑 먹자할땐 반응 없더니 다른친구랑은 먹네 그렇게 대답했더니..어 그래 끊을께..이래버리네요?
하아...그래서 오늘 제가 어제 왜그랬냐? 그랬더니, 톡 오기로는 보고 싶긴 했다고 톡이 왔는데...
개 장난질 인건가요....? 이러한? 가스라이팅 유형은 처음 보네요....
이미 저도 개도 가볍게 생각하고 연락하는 단계 인 건 맞는거 같은데.....이대로 보면 보는거구 안보면 마는거구? 애매한 관계 설정으로 지내야 되는지 싶어서요....지금도 톡이나 연락하면 한참 뒤 연락오는 건 매한가지 입니다.
이런 경험 있는? 여러 고수님들의 속시원한 답변들 부탁 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여자친구의 어장관리 대상입니다.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를 만나다가 그게 잘 안되거나 외롭다 생각들면은
전화가 오거나 만나려고 합니다.
진실로 사귈만한 사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어떤 계기로 사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2달 사귀어 보니 본인 마음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 여자에게 가는 것은 자존심이 용납을 안 하는 일종의 어장관리처럼 보입니다. 사람 관계에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바로 하고 커피나 술 마시자고 하면 흔쾌히 승낙합니다. 술 마시고 연락하는 것은 나는 아직도 너에게 관심이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거 같고 따지니 바로 끊는 것은 어느정도 무시하는 것도 있어 보입니다. 연인 사이에 가볍게 연락 하는 애매한 사이는 차라리 깨끗하게 끝내는 게 스트레스 덜 받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만나자고 했는데 말이 없더나 다른 사람과 만나서 술마시고 전화가 오는것은 그냥 술먹다 보니 잠깐 생각나서 전화한것 같네요.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쿨하게 헤어지세요
일단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구요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사귀고 싶으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너의 이런이런 점들이 안 좋아, 난 니가 이렇게 이렇게 해 주었음 좋겠어
본인 맘에 들지 않는데 끌려 다니지 마시구요. 명확하게 이야기 하시고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분 쪽에서 관계에 대한 확실함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정말 연인처럼 무언가 단단함이 필요한듯 싶기도 하구요. 지금은 사실상 서로, 애매하게 지나가는게 더 큰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