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축의금 어느정도 내는게 적당할까요?
결혼식 축의금인데 10년 전에 10만원 보답을 받았는데 이번에 보답을 해줄 차례인데 10만원을 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현재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있네요
10만원을 받으셨었다면 10만원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에 가셔서 축하해주시고 축의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만원 줬다고 욕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 결혼식에 와서 축하도 해주고 축의금도 내 준사람한테 말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가셔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 축하받으시는 분도 좋아해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그당시 10만원이면 현재 물가를 감안한다면 조금더 보태서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만, 작성자님이 현재 경제활동을 전혀 안하시는것같아 사실 10만원도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실것같네요.
제가 볼땐 10만원 하시고 결혼식 가셔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좋아하지않을까 싶습니다.
10년전에 10만원 받았으면 그냥 10만원하세요 그리고 경제활동도 안하는데 그이상은 많이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년전에 10만원 하신분이면 글쓴이님과 꽤 친한사이의 사람이라고 봅니다. 축의금 가지고 나중에 말 나오고 쨰쨰하게 굴면 그사람은 더이상 님과의 친구가 아닙니다 그저 손절의 대상이라고 봅니다. 10만원 축의로 욕할 사람은 없구요
그정도만 하시어 진심으로 결혼축하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받은만큼 하는게 맞긴 하지만 주변분들은 얼마하는지에 따라서 10을 하시거나 조금 더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려울 경우 그보다 적더라도 참석해준 것만으로도 고맙기에 결혼하시는 분도 개의치 않아 할 것 같아요.
결혼식 축의금은 사회적관계나 개인적인 경제상황에 따라 결정되니까요..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혼식에 직접 참석할 경우에는 10만원을 축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계신 상황이라면 본인의 재정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것이 중요하죠.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 5만원 정도로 축의금을 조정하는 것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중여한건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10년 전에 10만원이면 그래도 20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식대만 5만원이 넘어가는 편이라 기본이 10만원인 시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