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고 퇴사통보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한달 다녔는데 원래 무리하게 일을 하면 안되는데 학교+일 무리하게 병행하는 중인데 갑상선 암이여서 죽을때까지 약먹어야되는 그런 암이여서 수술도 두번이나 했었던 몸이라 퇴사를 말해도 되나 싶네요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한다고 하기엔 너무 무단퇴사랑 다름 없을까요? 아니면 다음주 금요일까지만 한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계약직인데 회사에서 붙잡을까요?? 퇴사 통보를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근로계약서는 일용직 근로계약서로 작성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건강 문제와 학교 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퇴사를 고려 중이시라면,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퇴사 의사를 전달하셔도 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퇴사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음 주 금요일까지 시간을 두고 인수인계를 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퇴사 통보 시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와 병행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퇴사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달하시면 회사도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현재 몸상태로 인하여 근무가 어렵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퇴사일은 회사와 합의하여
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퇴사 시 이를 제한하는 법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통상 한 달 내외로 미리 통보하긴 합니다. 이 역시 법으로 정해져있진 않으므로 계약서에 해당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기간 내에 통보하면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계약해지 등 조항이 있다면 그에 따라 사직의 의사표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퇴사일자를 통보하면서 협의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일용직 근로계약이고 갑상선 암으로 무리하여 근무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한다고 하여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퇴사를 하고 싶으면 그냥 퇴사하겠다고 하고 안나가면 됩니다. 회사에서 붙잡아도 출근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