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야외에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면 입술의 색이 파랗게 변하는데 왜 파랗게 변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겨울에 야외에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면 입술의 색이 파랗게 변하는데 왜 파랗게 변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입술이 파랗게 되는것은 일종의 청색증으로 추위로인해 혈관이 수축되어 뇌로 산소공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추운 겨울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경우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체온 보전을 위해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이 줄어 들기 때문에 색이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겨울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이유는 주로 체온 저하로 인한 혈액 순환 문제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에서는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이 피부 표면으로 흐르는 양이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져 입술과 같은 얇은 피부가 파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청색증'이라고 하며, 추운 환경에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술이 파랗게 변하지 않도록 따뜻한 옷을 입고, 필요시 실내로 들어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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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겨울에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입술의 색이 파랗게 변하는 현상은 주로 체온이 낮아지고 산소 공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은 저체온증과 말초혈관 수축이라는 두 가지 주요 원인에 기인합니다.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몸은 중요한 내부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표면으로 공급되는 혈액은 줄이고, 내부 장기로의 혈액은 늘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귀, 입술과 같은 말단 부위로의 혈액 순환이 줄어들어 산소 공급이 감소하고, 입술이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입술이나 피부 표면 모세혈관이 수축하게 되므로, 피부 근처 혈류가 돌지 않아 파랗게 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추운환경에서는 체온 소실을 하지 않기 위해서
말초의 혈관들을 수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가 가지 않아 푸른색으로 보입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야외 활동이 길어지면서 , 피로감과 탈수로 인한 입술색의 변화 가능성도 있고
자외선 노출이 반복되면, 입술색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