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식단과 그외 운동 부문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 10. 20. 13:49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로 준비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질문 글을 올립니다.

최근 무거운 물건을 오랜만에 들면서 허리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제대로 거동을 못했었고 거의 누워있다 시피 했습니다.

회복을 어느정도 마친 뒤로 좀 괜찮아 졌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허리를 굽히는 자세에 불편함이 남아버렸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이런 몸으로는 내가 복지사로 활동해서 사람들 돕기 보다도

되려 보호를 받아야 될 입장이 되지 않는가 하는 걱정이 들게 되었고.

주변에 마땅히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질문 글을 통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복지 계통이 노인과 청소년에 대한 것이다 보니.

힘을 필요로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 같은 경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요양사가 따로 있다고 해도 인원수는 부족하고

관련 사회복지사가 어느 정도 케어를 할 수 있어야 해서 다른 사람 몸무게를 지탱하고 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다치기 전까지 저는 나름 홈트를 한다고 매일 플랭크와 팔굽혀펴기, 아령5kg를 위주로 하고 일주일에 2번씩 등산 또는 5시간 도보 운동을 했었으며,

식단도 매일 육류(닭가슴살, 고등어구이, 돼지고기, 소고기 등등)와 채소, 영양제(주로 종합 비타민)도 부족함 없이 섭취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몸 체형부터 그렇고, 다치기나 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로 마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면

어딘가 잘못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정말 원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하지 못할 거 같아,

코어가 단단해질 수 있는 식단과 운동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제대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새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건강관리사 자격증 보유, PT 트레이너 출신 영양사입니다.

현재 하루 권장섭취량대비 식사량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루권장섭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본인체중 X 활동량지수 입니다.

활동량지수는 사무직이라면 27, 주 1-2회 운동이라면 32, 주 3-4회 운동이라면 37, 매일 운동하거나 육체노동자라면 43을 대입해서 계산해보세요.

계산해서 나오는 권장섭취량에서 100-200칼로리정도 더 드시는것을 추천해드리며,

식사량을 급격하게 늘리기가 어렵다면 식사횟수를 늘리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2022. 10.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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