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량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고 나서 대략 50~70정도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량의 상태 및 연비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으니 주유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주유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만약 기름이 적게 남은 경우

남은 기름에는 찌꺼기 등이 많이 남아 있을수 있어서 엔진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반드시 주유등 불이 들어오기 전에 주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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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동차마다 다르고 주유경고등이 들어오고나서 어떻게 운전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자가용의 경우는 정속주행 할 시 평균 40km~50km정도 운행할 수 있고

급제동 급가속 등을 자주하는 시내의 경우는 그 보단 적게 탈 수밖에 없죠.

연비가 좋지 않은 대형버스나 화물차는 20~30km정도 운행할 수 있어요.

보통, 전체 연료량의 10% 이하로 연료가 남았을때 경고등이 들어오므로

본인 차량의 연비를 고려하셔서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차량 마다 다르고 주행 환경마다 얼마나 갈 수 있는지 다 다릅니다.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차량의 경우 주행가능거리 100km 미만이 될 경우 주유등이 들어옵니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하다보면 주행가능거리 50~60km 정도 되면 주유등일 깜빡거리는 2차경고를 실시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가면 결국 시동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 하는데, 앞서 말씀 드렸듯이 통상적으로 100km 정도 수준에서 1차 경고가 들어옵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시내주행이 경우 100km를 못 가 시동이 꺼질것이고 고속도로나 시외 주행의 경우 100km를 조금 지나쳐 시동이 꺼질 확률이 높습니다.

주행환경을 무시하고 여유있게 생각해본다면 주유 경고등이 들어온 후 최소 70km 이상은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주유 경고등 후 80km 이상을 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갑자기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와 차량 부품에 무리가 가게 되어 좋지가 않습니다

자동차마다 다르나 보통 주유등이 들어오고 약 40~70키로 사이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유등이 들어오시기 전에 주유를 하시는것이 차에도 좋고 연비에도 좋습니다.

휘발류의 특성상 마찰이 발생하면 기화되는 양이 많아져 같은 가격에 기름이 조금 덜 들어가게 됩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소형 차량의 경우 6리터, 중형 차량이 9 ~ 10리터, 대형 차량은 12리터 정도 기름이 남았을 때 경고등이 켜진다고 합니다.

중형차 기준으로 연비 10km/l로 본다면 90~10km정도 더 달릴 수 있겠죠.

차종, 주행 컨디션(고속도로, 시내주행)이나, 에어컨/히터 유무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종과 연식 그리고차량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키로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하지만 30키로라고 생각하시는게 안전 운전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스페어 연료를 생각하시어 운전을하셔야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및 시골길을 운전하실 때는 더욱 신경써서 운전해주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 주유경고등이 켜지는 순간 잔여 연료양(L) 과 차량의 평균 연비(km/L)를 곱한 값으로 알 수 있습니다. 중형차를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면, 9L (잔여 연료량) X 9-10km/L (평균 연비) = 81 - 90Km (주행 가능 거리)의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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