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투자 설계] 월 수입 380만원 / 근로소득자(4대보험) / 29세 / 남성 상담 요청 드립니다.

질문자
2020. 06. 17. 07:18
성별 남성
나이 29세
직업 직장인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유무 미혼
월 수입 현황 380만원
월 부채 비용 0만원
월 고정 지출 비용 350만원
월 가용 자금 30만원
희망 상담 분야 금융상품투자 설계

제가 세금 때고 380정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국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고 있어 2달째 월급의 70프로를 받고 있어서 250에서 270으로 줄은 상태에서 무엇을 줄여야 할지 궁금합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을 잘 모르는데 1년에 180일 지원받을 수 있다합니다 지금 2달째 받고 있습니다

월 고정지출입니다

주택청약 10만원

적금 100만원

부모님 용돈 100만원

증권사 연금저축 40만원

적립식 펀드 40만원

cma로 비상금 (자동차세, 보험 동아리비 등)40만원

휴대폰비 주유비 2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 외 보험비 등 기타 들어가는게 있어 부모님에게 100을 드리고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 정상적으로 회사가 돌아가면 좋으나 아직 기한이 없어 비상금으로 계속 매꾸고 있는데 이대로 되면 무엇을 줄여야 하는데 그게 궁금합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프라임에셋/골든트리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무설계 분야 지식답변자

전태욱AFPK입니다.

1)주택청약 10만원

2)부모님 용돈 100만원

상위 2가지는 조정을 할 수 없는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3)증권사 연금저축 40만원

→ 연금저축 납입 금액을 연 400만원 한도로 연 16.5%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현재 480만원을 납부하고 계신데, 현재시기의 가용자산 확보의 의사가 있으시다면

月 6~7만원 정도는 감액해서 진행하시길 권유드리겠습니다.

4)적립식 펀드 40만원

→ 수익률과 관리 측면에서 만족하고 계신다면, 중기자금 목적으로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5)휴대폰비 주유비 20만원

→ 가족 구성원의 통신사가 동일하시면, 가족 결합 혜택은 무조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의 거리 및 업무의 사유로 필히 차가 필요하신 게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도 일시적인 지출 감소가 될 수 있습니다.

6)적금 100만원

→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안정성이 가장 높게 보장되는 시중은행 적금도 필수적으로 하셔야 하지만,

현재 저금리 시대를 감안했을 때,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리츠, 대출사의 확정금리형 상품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6)cma (자동차세, 보험, 동아리비 등) 40만원

→ 현재 30세 미만이시기에 어린이보험도 가능한 연령이십니다.

혹시 과도한 보험료가 측정되어있지 않은지

보험 보장분석 상담도 권유드립니다.

지출 항목에 대해 가볍게 설명드렸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 및 자세한 자산 관리 상담을 희망하시면

프로필에 기재된 연락처 中

편한 방법으로 문의주시면 세부적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2020. 06. 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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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아하(Aha) 재무설계 분야 지식답변자 재무설계사 최찬호입니다.


    재테크보다는 현재 지출되는 소비에 대하여 절약할 부분이 있는지 점검 요청을 주셨네요.

    우선, 주택청약은 10만원까지 할 요인이 없습니다.

    주택청약은 1순위의 청약을 노리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그 조건으로써, 24회 납입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금액에 대한 요건을 언급드렸나요?

    네. 금액에 대한 요건이 없습니다.

    따라서, 최소납입금액인 2만원만 납입하시고 24회 납입 요건을 채우신 이후에는 납입중지하시면 됩니다.

    추후 청약신청을 하실 때 청약 지역과 면적별로 통장에 불입되어 있어야 하는 금액이 있지만,

    그것은 그 때 가서 일시금으로 납입해놓으면 그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요약해드린 내용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https://www.a-ha.io/questions/41619485c05308b19142c9d78d8fc7f7

    또한, 연금저축은 40만원가량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연금저축은 노후자금 마련과 동시에 세액공제 때문에 준비하시는 듯 합니다.

    480만원 가량납입하시게 되면 79만2천원가량의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른 공제항목으로 세액공제를 전부 받으셨다면 굳이 연금저축으로 초과하여 공제를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증권사로 연금저축을 준비하시게 되면 좋은 점은 매월 스스로 금액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에 있으니,

    홈텍스에서 연금저축 세액공제를 제외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잔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 후 그에 맞춰서

    연금 저축을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적으로는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이 없으나, 정 비상금까지 소진해가며 부담을 느끼시는 것보다는

    부모님에게 드리는 용돈을 코로나 시기에만 잠시 감축하고 추후 은혜 갚는 것을 도모하시는 것이

    부모님께서도 더욱 기쁘실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금 같은 경우 워낙 요즘 저금리다보니 상품 자체의 이율이 무척이나 낮습니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P2P 투자로써, 질문자님의 저축액인 100만원을 예로 들 경우

    1년 만기 적금 (COFIX 금리 기준) : 12,065,988원

    1년 만기 P2P투자 (레디펀 운용 이율 기준) : 12,518,375원

    으로써 질문자님의 저축자금을 담는 그릇만 바꿨을 뿐인데 45만원 가량의 확정이자 차액이 발생합니다.

    잘 벌고, 잘 쓰는 만큼 잘 불리는 방안도 같이 계획하시는 것이 현명한 자금 활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저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추가 문의는 프로필 참고하시어 여쭤보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재무설계사 최찬호였습니다.

    2020. 06.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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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진영 투자자산운용사입니다.

      현재 고용 유지 지원금을 받아 월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출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몇 가지 제안 드리겠습니다.

      • 적립식 펀드와 연금저축은 일시 정지하고, 주택청약과 적금만 유지

      • 부모님 용돈과 비상금 매달 저축은 가급적 줄이기 (필요 시 사용)

      • 휴대폰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정리하기

      • 식료품, 교통비 등 생활비 절약 모드

      고용지원금 지원 기간이 최대 1년이라면, 그 기간 동안 지출 최소화에 힘쓰시길 권합니다. 정부 정책 변화가 있다면 추가 검토할 수 있습니다.

      2024. 02.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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