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키우는데 필요한 필수상식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예방접종과 주기적으로 먹여야하는 약들이 있다고 합니다."

>> 주기적으로 먹여야 하는약은 사람과 똑같이 특별히 지병이있거나 한게 아니면 없습니다.

필수예방접종은 분양받으시고나서 동물병원가면 설명과 함께 접종맞으실 날짜 예약 해줍니다.

보통 3회 정도는 의무접종받으러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액은 약 50~15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완견을 키우다보면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특히 2014년 1월 1일부터는 동물등록제가 시행됩에 따라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꼭 하셔야합니다. 만약 등록하지 않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애완동물 변원에서 사전에 예약을 신청하면 시간에 맞추어 문자로 알림을 주기도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달력에는 예방접종을 위한 정보도 같이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도 좋습니다.

주기적인 야회활동을 통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도 챙겨주어야합니다. 계속해서 내부에서 키우게 되면 사회(야회)활동이 결여 되기도하구요. 피부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 해서 모두 해로운건 아니구요. 간이배지 않는 음식은 강아지 건강을 위해 가끔 주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고기국, 미역국, 북어국이 강아지들에게 좋더라구요.

특히 도시에서 키우는 개들은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성대제거 수술을 하곤하는데요. 수술당시에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상황에 따라 결정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성대제거 수술을 했어도 완전히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회복해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수술전보다는 목소리가 작아요.

야외 활동간에는 꼭 휴지와 비닐봉투를 지참하셔서 강아지들의 배변 처리에 신경 쓰셔야 하고요.

목줄을 할 때에는 단순히 목에만 두루는 목줄은 강아지들이 길을 걷다가 목을 조르는 경우가 많아 기침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함께 연결할 수 있는 목줄을 활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너무 무리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나중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적당이 하셔야 하구요. 풀숲에 들어가게 되면 진득이나 심장사상충에 감염될 수 있으니 가급적 풀숲이 적고 넒은 공원이 좋아요. 특히 강아지들이 먹을 물도 함께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물을 먹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지 않고 무족건 참거든요.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