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수익이 줄어들면 당기순이익은 어떻게 되나요?
선수수익과 미수수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다면 이로 인해서 당기순이익에 무슨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급비용도 같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수수익은 일종의 선수금으로 미리 받은돈이며 이에 대해서 재고자산을 넘기지 않았기 대문에 매출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다만 미수수익은 그에 해당되는 자산을 넘겨주었지만 이에 대해서 미수금으로 돈을 받지 않았고 수익은 이미 인식된것입니다.
즉 미수수익이 증가한다면 당연히 순이익은 증가하지만 현금흐름측면에서는 외상으로 남게되고 일종의 매출채권채럼 받을 돈이 증가하게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선수수익은 현금흐름측면에서는 좋지만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수수익을 현금을 먼저 받았지만, 아직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부채 계정입니다. 선수수익이 감소한다는 것은 과거에 미리 받은 수익 중 당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실현되어 수익으로 인식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선수수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다면, 당기 수익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집니다. 미수수익은 서비스나 재화를 이미 제공했지만, 아직 현금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자산 계정입니다. 미수수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당기에 수익이 발생했지만 아직 회수되지 않은 금액이 늘었다는 의미입니다. 발생주의 회계에서는 현금 수취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 인식하므로, 미수수익 증가는 당기 수익 증가로 이어져 당기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선수수익이 줄어들게 되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보면 선수수익이 줄어들게 된다면 당기순이익은 증가하게 됩니다.
선수수익은 이미 받은 금액 중 당기 수익이 아닌 다음 연도의 수익에 속하는 부분이기에
선수수익이 줄어드는 것이 곧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선수수익과 미수수익에 대한 회계처리를 우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선수수익
발생 시 - 현금(자산) / 선수수익(부채)
서비스 제공 시 - 선수수익(부채) / 매출
2) 미수수익
발생 시 - 미수수익(자산) / 매출
대금 회수 시 - 현금(자산) / 미수수익(자산)
위의 회계처리를 보면 각 항목의 발생 시에는 미수수익만 순이익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해당 매출이 순이익을 발생 시키는 매출이면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치고 선수수익은 발생 시 자산, 부채 거래라 순이익이 속한 손익계산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미리 받은 대금에 대한 서비스 또는 재화의 판매가 이뤄지면 그때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수수익은 고객이 미리 지불한 금액을 말하며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채로 인식합니다.
선수수익과 미수수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다면 당기순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선급비용은 미리 지불한 비용으로 당기순이익에 영향에 이 선급비용도 함께 고려하는게 맞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