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모주를 많이 받을 때마다 상장일에 마이너스로 가는데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작년 하반기부터 일부 공모주가 상장일에 마이너스 기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평소 보다 공모주 배정을 더 많이 받은 경우였습니다. 보통 1~2주 배정 받는데 많이 받는다는 것은 상장일에 마이너스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주식수를 더 많이 받는다는것은 시장 기대감도 없고 경쟁률도 없는 소외공모주식입니다
거기다 최근 공모시장에 들어오는 수급도 적다보니 상장일날 오히려 관심도 없이 주가가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빈번한것이며 이는 과거에도 이런사례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공모주는 그만큼 뭔가 '이유'가 있어서 많이 배정받게 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상장 당일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1~2주를 받는 경우는 대부분 오르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가 해당 공모주가 인기가 없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확률상 상장당일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인기가 없는 종목이 사람들이 많이 안들어오니 배정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것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런 종목이 아무래도 상장후에도 주목을 덜 받는것른 사실입니다.
인기 많은 종목은 사람들이 몰리니 배정도 적고 상장일에도 준수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질문 하신것처럼 공모주를 예상 수치보다 더 많이 배정받았을때 실제로 마이너스 현상이 종종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수요보다 공급이 커서 공모주를 더 많이 배정받았다는 뜻입니다.
또한, 공모가가 기업의 가치가 높게 평가 되었다는 의미일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으면, 경쟁률이 낮다는 의미로, 수요가 적어 상장일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많이 들어왔다는거 자체가 아무래도 그만큼 관심도가 낮았다는거니 시초가부터 날라갈 확률이 낮은 공모주인게 맞긴할거 같습니다 그러니 공모주 배정을 기존보다 더 많이 받았음 상장일에 마이너스를 기록할 확률이 더 받았을때보다는 높긴한거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 배정 물량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해당 공모주 가격이 높거나 수요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즉, 상장일에 상장가 보다 낮게 시세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공모 경쟁이 치열해서 균등배정 정도로 한1~2주를 받을 수 있는 인기 공모주의 경우 상장 시 공모가 보다 높게 시세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를 받을때 공모주를 받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장 초기에 매도하는 물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꼭그런것은 아니지만 공모날 매도가 많아지게 되면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게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았을 때 상장일에 마이너스로 가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상장 초기에 많은 물량이 풀리면서 매도세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공모주를 많이 받는 것과 상장일 마이너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를 많이 받는 것과 상장일 마이너스의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최근 공모주 자체가 별로 분위기가 좋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공모주를 많이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률이 적은 즉 인기가 떨어지는
공모주라는 뜻입니다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그만큼 밸류측면에서 낮은 밸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까지
생각한다면 공모주를 많이 받은 경우 1주를 받았을 때 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공모주에 대한 인기가 떨어진 상황이여서 과거보다는 조금 더 많이 공모주를 받았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