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얼굴볼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진절머리에 속도 안좋아지는 거같고 토할거 같습니다...
그 사람 목소리랑 눈빛 못마땅한 표정들 너무 꼴뵈기 싫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직장에 나가서 사람을 잘못만나면 그것보다 힘들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버틸만큼 버텨보시다가 정말 현재 직장을 다니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결국엔 내가 피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일보다 더 힘든 것이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을 마지막에 하고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되도록이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시고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황로67입니다.
사람이 싫어하게 되면 정말 끝까지 싫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싫은사람의 눈을 잘 안마주치고, 얘기를 하고 그 사람의말을 한귀로 듣고 흘리죠.
대화를 통해 풀지 못할사람은 무시하는게 맞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