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운명 같은 거 믿는 사람들이 있나요?
자고로 저는 운명을 믿지 않지만 방향성 같은 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폭력적이고 흥분 잘하고 충동적인 사람과 유순하고 소심하고 겁이 많고 우유부단한 사람은 서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 사람은 가는 길이 너무 다르잖아요.
전자는 교도소 갈 거고 후자는 미쳐서 조현병 같은 정신병자 될 텐데
일을 하더라도 전자는 할 수 있는 일이 도축이나 그런 거 밖에 없는데 한국같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완전 돌아버리는 거 아닙니까?
인도네시아는 칼로 소의 목도 베어버리고 하던데 한국은 그런 거 없으니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래서 반사회성을 사람한테 표출하다가 결국 감옥에 가는 것이죠.
본인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저도 운명을 믿고있긴하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운명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불금도 잘 보내시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운명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그것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명을 믿는 사람인 경우 어떤 사람을 좋아 할경우 그 사람과 나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어 있다는 믿음 즉 운명을 짜맞추면서 믿는 사람과 그건 운명이 아니라 어쩌다 만나서 그사람이 좋아진 경우 라며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죠. 이 모든것은 사람들의 생각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타고난 기질과 성격은 있지만 자라나는 환경에서 많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구요.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