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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넉루노탱이
나는야넉루노탱이24.01.08

감기몸살로 인해 감기약을 처방, 항생제 복용관련 문의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근 감기몸살로 인해 감기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처방받은 감기약 중에 항생제도 포함되어 있다고, 꼭 끝까지 복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항생제를 모두 복용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될까요?

항생제 내성 때문인가요? 감기증상이 완화되어도 꼭 다 먹어야 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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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감염증의 경우 병원균의 숫자가 일정 이하로 줄어들면, 아직 체내에 균이 있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는데, 이 때 약물복용을 중단하면 병원균이 해당 약 성분에 대해 내성을 가져서 이후에는 해당 약물로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진 것 같아도 처방받은 일자를 모두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특정 질환에 확진된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감기약에 들어가는 항생제는 2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3일정도 복용하였고 증상이 나아졌다면 복용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항생제 내성이 문제입니다.


    증상이 다 나아도 완전한 제균을 위해 남은기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루이틀 더 드시는 것으로 몸에 문제되지 않으니 가급적 드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시에는 내성균발생의 우려가 있기에 증상이 호전되었어도 처방받은 일수를 지켜서 끝까지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고 내성이 생기면 다음번에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사멸시키는 의약품입니다.

    처방 받은 항생제를 모두 복용하지 않으면 체내에 남아있던 세균이 해당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채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면 약효가 떨어져 같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용량을 증가시켜야 하거나 해당 항생제가 효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완화되어도 항생제는 모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완화된 것처럼 보여도

    감기 관련 증상들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는데

    임의로 중단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끝까지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항생제로 인한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시다면 끝까지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혹시나 내성이 생겨 다시 그 균이 자랐을 때 그 항생제가 듣지 않을 확률이 있습니다. 처방된 기간에는 다 복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임의로 용법을 바꾸거나, 처방받은 기간을 다 지키지 않고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내성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끝까지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기증상이 완화되어도 가급적이면 끝까지 드시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가 없는 약이라면 감기 증상이 없어지면 그냥 중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다 먹지 않으면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조금 남아있던 세균이 그 항생제에 내성을 가져서 더 센 항생제를 써야할수도 있어서 그래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