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발톱 밤에 왜 깎으면 안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밤에 손발톱을 깍지말라면서 깍으면 쥐가 먹고 사람으로 둔갑한다는 그런 속설?도 있죠.

이게 사실은 옛날 손톱깍이가 없던 시절에 가위 칼 등으로 잘랐는데 어두울때는 잘 안보여서 다치기 쉬우니까 이런 속설이 등장했다하는 썰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KimJong입니다.

옛날 어른들은 참 지혜로왔습니다.

손톱을 깎으면 튀게 마련인데 호롱불 밑에서 깎다보면

손톱이 어디로 튀었는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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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밥 한톨도 흘리면 줏어 먹던 시절이라 그 손톱이

언제 입으로 들어갈지 모르기에 그런 이야기들을 지어내

밝은 낮에 손톱을 깎도록 유도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라라랑입니다.

과거 전래동화중에 집을 떠나 절에서 공부하던 양반집 도련님이 손톱발톱을 아무데나 깎아서 버렸더니, 쥐가 그것을 먹고 그 도련님으로 둔갑해 양반집 가서 도련님 행사를 하고, 정작 진짜 도련님은 쫓겨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 옛날엔 전기가 없어서 저녁엔 방에 호롱불 켜 놓고 있는게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어두운 방에서 손톱,발톱을 깎다가 다치기 쉬우니까, 어른들이 못 깎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깎아도 됩니다.

밤에 깎으면 손톱 발톱을 자는 사이 쥐가 몰래 먹고

자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둔갑된다는 미신에서 나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