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하며 살아갈까 고민하는 서른세살의 아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2021. 04. 08. 16:06

안전공학과 전공을하고 군대도 해군다녀와서 전공한 자격증으로 계약직2년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받아서 몸이아파서 수술도받고 맹장도터졌다고 생각하며 재계약해도 되는데 공무원공부해보겠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도하는둥 마는둥하면서 2년 허성세월보내다가 운동하면서 요가운동을 접하더니 요가강사 자격증따면서 기에대해서 도에대해서 궁금해하더니요즘은 홀덤게임 동아리에 가입해서 거기서 알바하며 게임하며 시간보내면서 스님생활에 관심을가지고 절에 수양쌓으러 가볼까하면서 제가 다니는 스님과 상담도하고 이런아들의 심리상태는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ㆍ아빠는 작년11월 정년퇴직해서 지내는 상황에 아들지켜보는 입장에 스트레스인가 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드님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무언가 뚜렷한 목표를 정하는게 어려운듯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나 현재 상황으로 파악할수 있는것은 부친의 부재로 인해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것일수있습니다.

그런경우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스스로를 쪼이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리한 활동은 그사람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무리를 많이줄수있습니다.

옆에서 보시며 많이 안타까울수있습니다.

이 경우 옆에서 이런부분에대해서 어려움은 없는지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면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2021. 04. 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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