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산의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개인이 늘 수익률 높은 종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는 채권과 주식의 관계처럼 서로 성격이 상이한 자산에 고르게 투자함으로써 자산 전체의 위험을 헷지 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산배분을 하는 경우 주식의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습니다. 주식 100%를 하는 경우 당연히 기대수익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산배분을 한다는 의미는 주식보다 기대수익을 낮춘다는 의미입니다. 기대수익률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현명한 자산배분을 방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