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왜 이렇게 염증이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문어쭈꾸미오징어입니다.

머리를 자주 긁지는 않으시는지요.

염증이 있으시면 괴로우시겠네요...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염증약을 먹어서 일단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좋은 제품을 써서 평소 관리가 이루어지면 좋을듯합니다.

사람만다 같은 원인에 다른 증상이 나오기도 하고

같은 증상에 다른 원이이 있기도 합니다.

염증을 제거하는 음식(나쁜 콜레스테로를 낮추는 음식)을 드시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는 형성이 안되고 운동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루 40분정도 빠르게 걷는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이 대부분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사실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몸속 불균형에 있습니다. 체내 과도하게 발생한 열이 전신을 순환하지 못하고 상체로 몰린 두피열 증상은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설명합니다.

두피열은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바로 소모적인 생활습관이 두피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과다,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자극적인 식습관, 음주와 같은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반복하면 인체 장부 기능이 저하돼 대사활동 시에 평소보다 과도한 체열이 생성됩니다. 이로 인해 인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체열이 생성되면 체열이 전신을 순환하지 못하고 뜨거운 것은 위로 오르는 특성에 의해 상체로 몰리게 됩니다. 바로 이 증상이 두피열을 발생시킵니다.

본래 피부는 외부의 노폐물이나 바이러스가 인체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두피열 증상은 피부의 방어기능을 저하해 염증이나 각질, 비듬 등의 여러 두피 증상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염증이 생긴 부위의 모낭염이 군집을 이뤄 해당 부위에 탈모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두피 이상증세가 나타났을 때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를 자극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다면 두피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여 모공을 막기 쉽습니다. 이는 결국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 청결에 신경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성이라면 매일 머리를 감고, 건성이라면 2일에 1번꼴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두피에는 평소에 그냥 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있는 균이 있습니다. 피티로스포룸균이라고도 하고 말라세지아 균이라고도 합니다.
이 균들은 일종의 곰팡이 균입니다. 평소에 잘 살다가 어느날이간 부터 피부 상태가 안좋게 되면 피부 밑으로 들어가서 세포를 공격하면서 세포의 각질화를 촉진하죠. 이렇게 죽은 세포는 흔히 말하는 비듬이 됩니다.
비듬은 두피 위에 살고 있는 곰팡이균들의 식량이 됩니다.
머리속에 곰팡이 균이 들어오게 되면 매우 가렵고 염증이 동반되게 된는데요 
많은 병원에서 초치료로 강한 스테로이드인 더비솔 용액이나 더마베이트 용액 같은 매우 강한 스테로이드를 씁니다. 스테로이드는 1급부터 7급까지 있는데 1급이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입니다. 강한 스테로이드는 쓰면 순간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가려움이 많이 사라집니다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백내장 당뇨 골다공증 과 같은 질환을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더이상 다른 치료제가 안 듣게 만들기도 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곰팡이균을 잡을때는 곰팡이균을 잡는 샴푸나 먹는약 ,연고를 써야 한느데 대부분의 병원에서 초치료로 스테로이드를 선호합니다. 근본적인 치료가 아님을 아는데도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에 알려진 방법과는 전혀 다르게 치료하고 있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단 치료기간이 1개월 정도 걸리며 재발 억제 기간이 2개월 즉 총 3개월의 치료를 하면서 지루두피염을 치료합니다.
중요한 것은 초치료를 강력한 스테로이드로 하면 할수록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지루 피부염도 같은 원리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지루성 두피염 개선을 위해 ‘몸 치료’에 집중합니다. 각종 이상증세가 두피를 통해 드러났지만 결국 그 원인은 몸속 불균형 문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면밀한 검진을 통해 문제가 된 장부를 파악한 뒤, 이를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한다면 두피 증상으로 불편했던 점은 물론 향후 증상 재발 예방에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두피에 생기는 지루성피부염…방치했다간 탈모로 이어질 수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 네이트 뉴스 (nate.com)

원하는 답변이 아니었다면 위의 사이트에 가서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자면 샴푸법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중요한점은 머리를 수건으로 오래 감싸고 있으면 안됩니다.

바로 두피를 말려주셔야해요!

저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서 두피전문가 에게 배워 저도 매일 써먹는 방법인데요

샴푸하는데 최소한 2분 헹궈주는데 최소한 3분이상을 소모해야 합니다.

1.이마헤어라인부터 정수리까지

2.목뒤부터 정수리까지

3.귀뒷부분 부터 정수리까지

구석구석 손톱이아닌 지문을 사용하여 두피를 마사지 하듯이 샴푸를 해주시면됩니다.

그후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노폐물까지 씻겨내기 위해 최소한 3분이상을 공들여 헹궈주시면

두피염이 호전되실겁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샴푸법을 바꿔보시고 꼭 나아지셨으면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