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친정가는데 가기싫어하는 남편 화나네요

내일 친정엄마가 점심먹으러오라하셨고

그말하기전 명절엔 친정을 가야되는게 맞는데

시댁에도 안가긴하는데 남편이 가기싫어하기도하고 잘안모이고 각자 하고싶은거해서 안가요

그런데 저희친정은 그렇지않기때문에 가줘야되는데

가기싫어함 죄지은것도많고 그럴수록 얼굴비추고 잘하는모습 보여줘야 죄지은것도 없던일을하든 뭘할텐데 가기싫어해서 기분도안좋고

가까이살면서 주말에 댁에계시면 뵈러가면되는데 안가고싶어함 자기 쉬고싶은데 못쉰다고

평소때는 퇴근후 저녁먹고 바로 자기하고싶은 컴퓨터게임하면서 쉬고 주말도 쉬는날 쉬고싶으면 아이생각안하고 쉬는데 집에서 놀아주지도않으면서 혼자 쉼 컴퓨터 게임및폰보면서 누워서

화가나겠어요?안나겠어요?

그러면서 점심먹으러오라했다고 자기 못쉰다고 투덜되고 그러면 나도 못쉬는데 자기만 쉬고싶은생각만해서 진짜 화가치밀어오르고

갔다가 점심먹고 바로오자고 말해버리는데

갔다가 점심먹고 바로집간다하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싶은생각도들고 점심먹고 바로 집오면 또자기혼자만 또 컴퓨터나폰하면서 방에들어가 쉬겠지 뻔히보이는데 딱한번인날 가서 있다오는게 어려운것도아니고 평소때 주말쉬는날은 가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먹고 오면 얼굴보여주고 좋은데

멀리살아서 못가는경우도아닌데 평소에도 안가고싶어하면서 명절한번가는게 어려운건지 있다오는게 어려운거아닌데 왜이러는건지 몇년전까지만해도 친정가면 있기싫어서 빨리집에가고싶어했어요 저녁먹고가면 집가서 씻고자면끝인데

저녁먹고가는거 싫어했고 빨리가서 쉬고싶은맘이 더컸고 집에가서 밥먹으면되지 또는 늦게 집가겠네 쉬지도못하고바로 자야겠네 이소리하는데 내편이아니었음 그리고 어머니밥하시는거힘드니 저녁집에가서먹자 얘기도했었어요 친정부모님 있을때말고 나한테 얘기하길래 집가면 또 밥하고 치우고 내몫이겠다싶고 아이씻기고 재우는것까지 내몫

진짜 화가나더라구요

사고는 쳐서 밈보임보였는데

사고친것도 시아버님께 말도안하고 말해봤자 소용없다 도와줄꺼없다는데 그래도 아버지고 남편은 자식인데

자기 사고친건 말하기싫고 도움못받으니 더그렇고 그래도 아버님이 알아야될일인데 왜? 말안하는건지 모르겠고 진짜 내일가면 또 빨리가고싶어하는게 보일텐데 저희언니네도 못보고 나올거 뻔할것같아 어찌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말해도 갔다온나 이소리네요 주말에 얼굴비추고 밥먹고오자해도 갔다온나 이러니 냅둬야되는지 돈벌어다주니 냅둬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고수습은 친정이다도와줬거든요 남편이 결혼전 사고친걸 왜? 해결해줘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딸걱정되서 해주신거겠지만 화가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 님이나 남편분이시나 둘 다 가기에 좀 끌끄럽긴 한 상태네요.

    서로가 만나서 반가운 그런 입장들은 아닌듯 합니다.

    둘이서 잘 의논해서 하시도록 하세요.

    억지로 끌고 간다고 될 일은 아닌듯 합니다.

  • 길게 써는데 본인은 자주 가시나오? 한쪽이라도 가면 나쁜 남펀인데. 할테데 시댁도 안가고 아내친정도 안간다고 하니 길게 글 써는데. 남펀 사고 친것 시댁이 남펀 안 도와주고. 친정 도와주엇다고 하는데 어떤게 도와주엇나오 시댁이 왜 안도와주고 자꾸 도와주엇다는 내용이 3분2인데 뭐 어떤게 도와주엇는데오

  • 이런 경우 보통 황혼 이혼까지 이어지긴 합니다

    작성자분이 결혼생활을 얼만큼 하셨고 얼만큼 더 하실 진 모르겠지만, 이른 결혼 상태거나 이미 오래 결혼을 한 상황이라면 이혼하는게 나을 것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정해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순히 좋다 싫다를 떠나서 서로에 대한 예의를 논해야 한다고 보고요

    남편분의 배려 부족이 가정의 평화를 망친다면 그것 또한 이혼 사유가 되겠죠.

    이혼을 종용하거나 푸쉬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작성자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굳이 이해해야 할까 싶고요

    더 나은 길 더 좋은 방향성을 향해 의논해보고 일 마무리하시길 추천드립니더

  • 명절때 되면 늘 나오는 문제이긴 하네요

    이게 기본적으로 부부사이가 좋아야 문제가 안생기더라구요

    시댁이나 처가 문제는 그다음인거 같구요

    서로 맘상하지 않고 돈독한게 우선인거 같아요

    그이후에 시댁이나 처가 문제를 서로 상의하면

    갈등요소가 적어질 것입니다

  • 이혼하는 이유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 같은 상황과 검정들이 쌓이면서

    결국 그런 선택에 이르기도 하는 거죠.

    화나는거야 당연합니다. 

    아무리 공감해준다 한들 남편이 바뀌거나 글쓴이가 더이상 함께하지 않는 선택을 하거나 둘중에 하나이지 않는이상

    현실은 어차피 마찬가지 인거죠.

    어느 방향이든

    행복한 삶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