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흔히말하는 꼰대가 된 걸까요?

2021. 04. 29. 14:21

문제가 된것은 대화의 부재인데 저는 대화하는데 있어서 기본은 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전화 문자 이런순서이구요

일이 생긴것은 공원고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일을 보고 있었는데 어떤 분인지 모르겠는데 차 아래로 소지하고 있는 물건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당연히 공원에 있는 사람인주알고 소리를 질러서 공원에 혹시 차주있냐 소리를 쳤다그러고 그다음으로 아이폰 에어드롭 기능으로 제 차를 보고 주인이 있냐고 올렸다고 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사용중이고 공원사용자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러더니 기분이 나빠서 신고했다고 그러더군요 성인이라고 하는데 차량앞에 연락처도 적혀있고 주차도 정상적으로 되어있어 딱히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문자도 안오고 전화도 없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자꾸 뭐라하면서 몰아치니 내가 현대문물을 잘 모르나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직 30도 안넘었는데 이게 세대차이인가 꼰대가된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얘기를하는데 차빼달라는데 자기가 왜 전화번호를 추가해서 연락해야되냐 라고 하고 공원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왜 여기 차를 댓냐그러고 자기는 차좀 빼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 차이가 10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데 요즘 달라도 너무 다른것같아서 글 납깁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니 질문하신분은 특별히 이상하거나 틀린것은 없는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부분에서 연락을 하는것이 가장빠르고 보편적일수있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화를 내고 대처를 이상하게 한듯합니다.

이럴땐 그냥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잊는게 좋을듯합니다.

너무 신경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

정리하면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꼰대나 시대에 뒤처진것은 아닌듯합니다.

2021. 04. 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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