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연습을 하다가 종아리 근육이 터졌을때, 온찜질/냉찜질 어떤것을 하는게 맞나요?
좀 헷갈리는 부분이어서 질문을 드려요.
배드민턴 연습을 하다가 종아리 근육이 터졌을때, 온찜질과 냉찜질 어떤것을 하는게 맞나요?
둘의 차이는 어떻게 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이 다쳤다면 일단 차가운냉찜질을적용하면서 관리하는것이 좋은데요 최대한 자극이가지않도록 주의하면서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가까운정형외과를 방문해 보시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발반디ㅏ 감샇바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이 터졌을 때는 냉찜질이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입니다 냉찜질은 염증과 부종을 줄여주고 부상 후 48시간 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은 부상이 어느정도 회복된 후 혈액 순환을 촉진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온찜질과 냉찜질의 차이는 급성기통증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다쳤을때 초반에는 냉찜질이 붓기나 통증완화 그리고 염증완화에 효과적이며 48시간이내에 적용하시고 그 이후에 온찜질로 바꿔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시면 됩니다. 다치자마자 뜨거운 찜질은 역효과 날 수있으니 주의하시고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포츠 활동 중 종아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가벼운 근육경련 이거나, 종아리 근육의 파열일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종아리 근육이 파열하게 되는 경우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열감과 통증, 붓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스팩을 적용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붕대로 해당 통증부위를 압박하여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럭 해주시고 가능한 빠른 시일내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아리 근육 파열의 원인으로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급격하게 일어나며 순간적으로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파열시에는 뚝 하는 소리와 함께 강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압통과 붓기, 심한경우 해당 손상부위가 패여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평소 운동전에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꾸준히 해보시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셨으면 합니다.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되셨다면 뱔점 5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아리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근육이 파열되었다면 냉찜질을 하셔야 합니다.
냉찜질은 염증과 붓기를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며 혈관을 수축하여 멍이 커지는 것을 막아 주며 온찜질은 통증을 줄여주고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 줍니다. 하지만 염증이나 붓기, 출혈이 있는 급성기에 온찜질을 하게 되면 염증 반응을 활성화시켜 염증과 붓기를 증가시키며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멍이 커지도록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이 터졌는 초반 시기라면 추천드리는건 보통은 냉찜질입니다.
근육 파열은 주로 초반에 염증이 발생하기때문에 염증 및 부종과 통증조절을 위해 냉찜질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이 이후에 온찜질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낮추고, 회복을 높이는 온찜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해당 부분은 전문의의 소견을 듣는걸 추천드리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급성기 48시간 이내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혈관을 수축해서 혈류의 흐름을 막아 염증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감과 붓기가 있다면 냉찜질을 해주시고, 냉찜질은 짧게 자주하는것이 생리학적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온찜질같은경우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의 흐름을 촉진 시켜 회복 및 영양 제공에 도움을 줍니다.
온찜질같은경우는 만성통증, 급성기가 지났을 떄 효과적이며 냉찜질도 근이완의 효과가있지만 차가운 느낌때문에 심리적으로 온찜질을 더 선호 하기도 합니다.
근육이 터졌을땐 자가치료보단 병원에 내원하셔서 응급 처치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문의에 소견하에 상태를 보고 처방을 받는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종아리의 회복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활의학과 전문의 남희성입니다.
냉찜질은 1978년 gabe mirkin 박사가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염증을 줄이고 부종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직이 손상받고 초기 2-3일정도 적용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지식이 널리 퍼졋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mirkin 박사가 연구를 하다보니 냉찜질이 오히려 insulin like growth factor -1 이라는 회복인자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줄여서 오히려 조직의 회복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이전에 본인이 발표했던 냉찜질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철회하게됩니다.
그래서 지금 작성자분이 물어보신 사항에 답변을 하자면 붓기가 심하다면 냉찜질을 붓기가 빠질때까지 단기간만 적용하는게 맞겠으며 붓기가 없다면 다친 첫날부터도 온찜질을 해주시는게 맞겠습니다.
온찜질을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찢어진 근육의 회복을 촉진해줍니다.
이미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상태는 고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초기에는 냉찜질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당장 그날은 냉찜질 하는것이 좋고, 다음날 부터는 보통 온찜질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붓기가 너무 심하거나 열감이 심할땐 잠깐씩은 냉찜질 대주는것을 선호하긴 합니다. 냉찜질이든 온찜질이든 더 중요한것은 병원 치료 통해서 주사 or 필요하면 splint 착용 등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관리하는게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