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사용으로 보험청구의 투명성을 재고시킬 수 있을까요?

2019. 06. 23. 10:21

메트라이프, 이더리움 이용해 보험금 청구 과정 대폭 개선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블록체인 사용이 보험 청구의 투명성을 어떻게 재고시킬 수 있을까요?

  • 우리나라 보험업계도 블록체인 도입을 시도하고 있나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Allrounder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블록체인기술이 보험회사들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보험 청구등 과정이나 보안등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그 역활을 수행할수 있을것입니다:

  • 보안 (Security): 공공거래 장부 (Public ledger)등을 통해서 잠재적으로 의심스럽거나 중복되는 거래들 및 기록등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탈중앙화된 저장매체를 통해서 고객 및 보험약관등에 대한 사실성등을 확인할수 있을것이고, 그리고 거래 및 기록등 (과거 기록들)도 명확하게 제공하면서 기록수정 및 해킹등이 아주어렵기에 해커등의 공격에서 훨씬 안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 빅데이터 (Big data): 중앙화된 Control없이, 엄청나게 많은 보험회사들의 데이터들을 기록하고 그리고 모든 관련된 그룹 사람들로 하여금 볼수 있게 해줄수 있습니다. 정보기록이나 접근이 투명해질수 있다는것입니다.

  • 제3자 거래 및 기록들 (Third-Party transactions): 개인 디지털 장치 및 장비등을 이용해서 들어오는 제3자 거래 및 클레임의 증가를 잘 처리할수 있게 도와줄수 있습니다. 제3자로부터의 자동화된 클레임이나 보험금 지불데이터 확인을 통해서 행정비용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쉽게 블록체인에 등록된 과거 클레임 거래기록등을 쉽게 볼수 있게되며, 이것이 보험회사와 고객들관의 로열티(고객충성도)나 신뢰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스마트 계악 (Smart Contract-미리 프로그램화된 조건을 기록해서 조건 만족히 자동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도록하는것): 개인에 맞게 구성된 계약들을 할수 있도록 해주며, 여러 시스템에서 오는 실시간정보 및 실제 관련 서류등을 연결시켜줘서 정확보등이 크게 향상된 클레임, 보험금지불 및 배상등을 가능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 재보험 (Reinsurance): 현 계약등을 근거로한 정확한 보유(보험금 지급을 위해 남겨둔 혹은 가지고 있는 금액)금액을 계산하도록 해줄것이며, 특히 자산이나 사상자관련 보험회사들이 보험금을 지불할때 얼마나 자금이 남아 있느냐를 쉽게 알수 있게 해줄것입니다. 따라서 보험회사들이 다시 특정 리스크등에 대한 리스크 노출을 다시 재조정 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부분이 블록체인기술이 보험회사들에게 이득을 줄수 있는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다른 부분들도 있겠지만은요). 특히 블록체인의 기본특성상 정보를 임으로 수정 및 삭제가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이부분이 투명성을 더욱더 높여줄수 있다는것이 포인트가 될수 있겠습니다.

현재 국애에서는 교보생명의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등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본인인증 시스템이나 생명보험등의 컨소시엄의 보인인증 시스템 구축사업등이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점점더 보험업계에서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는 추세가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9. 06. 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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