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라도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잡아주고 싶어 안달입니다.이것도 병일까요?

2020. 05. 14. 08:20

모르는 사람이라도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잡아주고 싶어 안달입니다.

가족들은 참견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성격상 꼬옥 고쳐주고 싶고 불의를 보면 참지를 못하는데 성격이 문제인지 걱정입니다.

이것도 병일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삶이 행복하고 바람직한 삶일까요?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기는 하지만,

어쨌든 복잡한 세상을 잘못된것을 가려가면서

묵묵히 헤쳐나갈 길잡이처럼 사용하다 보면

좀 더 편하게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일들을 해결해가다 보면 행복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옛날에는이런게 지혜로운 길잡이였을지 몰라도

요즘 세상에는 맞지 않는 말일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간혹 행복을 찾아가는 등불이 되어주어야 할

조언들이 한없이 불편하고 쓸데없는 부담을 주며,

불화를 낳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스스로 판단하셔서 이런 류의 조언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이 들면, 안 하느니만

못할 때가 더 많으니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05. 15. 09: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