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2 큰애가 어떻게 할까요 참고기달리면 알아서 잘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현재 질문자님께서 따님의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은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방관에 가깝습니다.

친구 집에서 오래 머무르며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따님과 탐색하고, 집 밖에서 따님의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따님의 행동에 대해 꾸짖는다거나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을 피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걱정을 하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점차 따님이 부모님의 진심을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집에 가는 것은 허락하되 연락이 너무 없으면 걱정이 되니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각자 힘든 부분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합의해 나가는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 시기가 오면 누구나 질풍노도의 시기는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보시는 것도 중요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아이와 소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즐거울 나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요구하지는 마시고 외박시에는

연락을 하라고 정도는 약속을 하고 외출을 허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글만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려운듯합니다.

다만연락이 되지않고 갑작스러운 외박은 걱정이 되고 신뢰를 잃을수있는 길이 될수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자녀분과 이야기 해놓으면 좋을듯합니다.

중2라면 스스로 자립심을 가지고 싶어하고 통제에서 벗어나고 싶어할수있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막으려고 하면 오히려 저항감이 생길수있기에 적절선을 정하여 활동할수있도록 하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