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알프라낙스정 0.25mg 반알을 먹다가 0.25mg으로 먹으라고 주셨는데요 분명 좋아지는거다 하셨는데 늘려진이유가
정신과약 알프라낙스정 0.25mg 반알과 소화제 먹고 비상약으로 vp가적힌약을 받았는데요 비상약은 쓸일이 없구요
제가 과호흡증세가 있었는데 (많지도않고 어쩌다 한번이요) 빈맥증세로 정신과가서 약을탓는데 3개월넘게 과호흡증세 쓰러질것같은 느낌은 안타나낫고 빈맥만 지난번 나타났어요 약먹는동안 증세는 없었구요 원장님은 증세가 좋아지신거라 하셨는데 약을증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먹는동안 낮에 증세없고
밤에 더워서 그런지 자다깨는데
그때 두번정도 심장이 좀 빠르게 뛴다느낌은 아주잠깐 있었다 말했어요
제 증상은 나아지는게 맞는건지
원장님이 증랑한 0.25그램은 먹어도 문제가 안되는지 약 먹다보면 다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정신과약을 드시면서 혹시 부작용이 있을까봐 정량보다 적게 처방하신것이고 효과가 입증되니 원래 쓰려던 용량을 쓰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알프라낙스정은 성인 불안장애의 경우 0.25mg~0.5mg, 즉 1알에서 2알을 먹는 것이 권장용량입니다.
제가 직접 진단하고 처방한 의사가 아니라서 조심스러우나
아마 서서히 약을 1알까지 올리려고 처음에는 반알만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다음에 진료 받으러 가실 때 한 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원장님이 약을 증량한 이유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해 더 효과적인 용량을 찾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알프라낙스정(알프라졸람)은 항불안제로, 빈맥이나 과호흡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25mg의 증량은 비교적 낮은 용량이며, 안전한 범위 내에서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낮 동안 증상이 없고, 밤에만 약간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약물 조절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증상이 나아지고 있으니 꾸준히 복용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증상이나 약물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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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좋아지긴 했으나 아직 증상이 없어지지 않았고 처음에 반알을 적응하기 위한 용량을 주셨던것 같습니다. 한알도 아주 센 용량은 아니니 일단 약은 유지해보시는게 맞는것으로 생각되고, 아마 재진할때 약을 다시 조정해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