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새를 공격하는데 비해 개는 새를 공격하지 않는데 원래 공격성이 없어서 그런가요?
길고양이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새를 무작위로 공격하고 사냥한다는 것도 큰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개는 지금까지 도시의 비둘기나 까치 등 공격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이유가 뭔가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작은 동물을 사냥하려는 포식 본능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는 쥐나 새 같은 소형 동물을 사냥하며 살아온 습성이 있고 이 본능이 아직도 일정 부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움직이는 새를 보면 사냥 본능이 자극되어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대부부닁 새는 새를 먹이로 인식하지 않으며 사회적 본능이 강해 공격보다는 무시하거나 경계하는 정도로 반응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경험처험 개는 새를 정대로 공격하지 않는다라고 일반화할 수 는 없습니다.
일부 개들도 호기시이나 사냥본능이 있어 새나 작은 동물을 쫓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체 성격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개와 고양이는 습성이 달라서 그런것인데 개는 사람들과 살면서 변한것도 있고 고양이는 원래 사회적인 동물보다는 개인혼자만의 동물로 야생성인 길고양이가 심심해서 사냥을 하거나 배가 고파서 사냥을 하거나 자기 영역의 침범해서 공격을 한걸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새를 먹이로 인식하고 본능적으로 사냥 본능이 있죠 그러다보니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밖에서 새 소리가 나면 반응하고 새를 쳐다보는 것이 새를 잡아먹던 고양이의 본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반대로 강아지는 새를 잡아먹지 않으니 밖에서 새를 봐도 공격하지 않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