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의 기름은 체지방을 많이 쌓이게 한다는 말이 근거가 있나요?

2019. 12. 14. 07:06

농담인지 진담인지 고기이야기 할때 많이 이야기하는것중에 쇠고기는 누가 사준다해도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먹으러가고 오리고기는 내돈 내고라도 가서 자주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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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건강식품을 판매하면서 그 얘기가 맞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생겨서 심장혈관에 스텐스 시술하신 나이드신 여성분이 저게에 이러시는겁니다.

본인은 젊어서부터 고기를 자주 먹었는데 고기를 너무 좋아했답니다.

지금 내가 혈관에 기름이 많이 끼었는데 다 고기를 오랜기간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고기는 소고기를 의미합니다.

오리고기는 상온에서 투명하고 액체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른 소고기나 돼지고기 기름은 고체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몸의 체온이 내려가면 당연히 고체상태로 어딘가에 붙게됩니다.

체온 말단부위에서 혈관에 쌓이게 될수도 있는 근거가 됩니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크게 느끼하지 않습니다. 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라

불포화지방산으로 대표되는게 올리브 압착오일 (엑스트라 버진)입니다.

그거와 비슷한게 오리고기의 기름입니다.

아르간 오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온에서 존재하는 오일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을 포함하고 있으나

모든기름은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의 비율로 존재합니다.

포화지방이 많을수록 안좋은 기름으로 취급됩니다.

가격도 마찬가지로 포화지방이 많을수록 쌉니다.

불포화지방이 많이들은게 대표적으로 참기름입니다.

소량이라 소주병 1개 불량의 참기름은 가격이 10,000원에서 50,000원합니다.

부자 어머님들은 자녀 또는 며느리에게 참기름을 직접짜거나 전문 참기름집이나 골목에가서

매년 그해 먹을것을 짜오곤 합니다. 시중에 파는 참기름하고는 맛이틀립니다.

싼 참기름은 참기름과 옥수수기름을 2:8로 섞어놓으면 살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먹다보면 참기름 냄새가 사라지면 그건 옥수수 기름이 섞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끝까지 고소한맛을 유지하는게 진품 참기름입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소곱창과 돼지곱창을 좋아들 하지요.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곱창을 먹지 않게됩니다.

그 이유는 소기름이 나쁜걸 몸소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수록 자연히 된장찌개등 자연식품을 찾게되는게 다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을 몸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젊을때는 신진대사가 빠르고 배출이 잘되니 큰 문제없으나 나이먹고서도 곱창을 좋아한다면

십중팔구 심혈관질환이 생기는경우가 많습니다.

좋은기름 드세요.

팁으로 중국인들은 기름에 볶아먹는 음식이 많아 느끼한데

실제 중국인에게 들은 이야기로 그들은 양파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양파를 많이 먹는 민족은 인도의 카레나 음식에 양파가 한국인보다도 몇배 먹는다고 합니다.

중국인은 양파말고도 중요한게 식후에 보이차를 먹는다고 합니다.

물이 안좋아서도 먹지만 꾸준히 건강에 좋은차를 지속적으로 먹기때문에

기름진걸 먹어도 느끼함이 사라지고 몸속의 기름도 제거한다고 합니다.

2019. 12.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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