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핸드폰을 계속 충전하면 왜 안 좋다는 건가요?

충전기에 얼마나 오래 꽂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어떤 충전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리튬이온 전지 속 원자의 이동속도가 빨라져 충전은 빨라지지만 부식도 빠르게 진행되어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또 인증받지 않은 충전기는 전압이 일정하게 출력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배터리 내부에서 부식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급속충전기의 사용을 자제하거나 정품충전기를 이용한다면 충전시간은 상관 없습니다.

충전방지회로는 충전이 다 되었을 경우

전류를 차단해서 더이상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부품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저도 모르구요.

만약 충전이 다되었는데도 이 부품이 없다면

계속 전류가 흘러들어가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게 되는거죠.

TTA 인증품, 정품에는 이 부품이 반드시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그러니 충전완료후에 계속 꽂아두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품에는 이 부품이 들어있는것도 있고 들어있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것입니다.

비품충전기는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빼두어야 합니다.

하루종일 꽂아놓으면 안됩니다.

배터리도 사람수명처럼 배터리에도 수명이 있어요 한마디로 계속사용하면 내구도가 점점 줄어드는 이치 입니다.용량이 줄어든다기보다 배터리 소모속도가 점점 조금씩 빨라지고 충전하는 속도도 점점 느려지게 됩니다. 아이폰 같은경우는 배터리 수명 확인이 가능하자나요??중고판매자들 보면 배터리 80~90프로 남았어요 하는분들 배터리수명을 얘기 하는겁니다.

요즘 배터리는 거의 안그러는데

예전 2차전지(충전식)의 경우 완충 할경우 배터리가 부푼다거나 최대 충전용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충전이 내부 전자들을 보유하도록 하는 팩에 부산물이

셍기면서 충전량이 줄어드는 것인데 그래서 처음 배터리 사용할때 완충과 완전 방전을 하라고 하는 식의 생활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배터리는 그런 현상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인간은 베터리의 단순충전, 안전성, 오랜 지속성을 목표로 연구를 해 왔으며 아직도 발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베터리는 내구성이 정해져있어서 자주 충전하게 되면 그만큼 수명이 짧아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0%까지 사용 후 충전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베터리의 수명이 다하게되면 교체 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요즘 전자기기에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충전량은 65~75%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항상 100%를 유지하는 충전방법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나쁜 요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충전할 필요가 없으며 100% 완전 충전은 고전압이 배터리에 스트레스를 주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좋지 않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25% 이하로 유지될때에도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새 충전은 가급적 안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충전을 지속하면 배터리에 무리가 발생하는 부분은 있지만 최근에는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므로 전처럼 충전, 방전에 대하여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 낭비를 줄이기 위해 충전이 완료된 경우에는 전기 케이블을 분리하여 두는 것이 좋을 뿐입니다.

업체에 따라서 장시간 보관 또는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부 제품은 전체 충전의 70~80%를 권장하지만 이 부분도 권장일 뿐 100%를 다 한다고 하여 문제된다 보기도 어렵기에 지금은 충전을 지속한다고 고장이나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