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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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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나 그 이전에 강압적으로 결혼을 하던게 빈번했나요?

제가 어렸을때 당시 유명 연예인이 방송에서 좋아하는 여자를 외딴 원두막에 데려와서 결혼 승낙을 받을때까지 기다린적도 있다는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 원로 연예인들중에 그런 강제적으로 결혼을 했다는 사람들도 있던걸 보니 당시 그런식의 결혼이 많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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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잔안되겠니
    한잔안되겠니

    부모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두 분이 서로 좋아해서 결혼을 하셨기 때문에 모두 그랬다고 보기 어렵지만

    80년대는 남자의 의견에 따르는 경향이 강했다고 하니 그런 식의 결혼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1980년대 이전에는 결혼 문화가 지금과 많이 달랐습니다. 당신은 부모나 가족의 결정이 결혼에 큰 영향을 미*고 특히 중매 결혼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강했고 개인의 선택보다는 가족의 기대가 우선시되는 경우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