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트러블도 생겼었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서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것 같아요. 무슨 일만 생기면 손 발이 떨릴 정도 입니다. 어떻게 해야 자존감도 높이고, 유리멘탈을 고칠 수 있을까요?? 해결방안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작은일에도 멘탈이 붕괴하여 상처를 받는 편이시군요.
안좋은 일이 있을때 병적으로 어떤행동에 심취하는것도 일종의
유리멘탈이라 할 수있습니다.
갑자기 폭식하거나 충동구매하거나 게임에 빠지는 등
자신만의 집착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복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내심과 인성를 기르시고 부정적인 캐릭터로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현재 성격을 기준으로 충격이나 외부의 영향을 받거나 좌절하는
감정기복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결국, 관계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잘 소통하면서
건강하고 멘탈강한 시기를 보내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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